지현이와 민제 & 영제와 함께

20180925 중추절 연휴 고고싱

91moses 2018. 9. 26. 01:20

 

 

 

 

 

 

 

 

 

20180925 중추절 연휴 고고싱

속초 리조트를 향해

속리산 금정봉을 향하던 중

 

진천을 출발해 열심으로 돌고 돌아

양양IC 바로 전에 콰과광

바로 코 앞에서 일어난 삼중 추돌에

사중을 더해버렸네요

아이들이 셋씩이나 있어 어찌할 수

없이 접촉 사고 발생

고순대 순찰 차 출동 후

진화는 코에서 이에서 피가 흐르고

아이는 안고, 민제와 지현이는 놀라 흐느적

거리고, 민제 아빠는 어찌할 줄 몰라하구

앞차 승차자 두 사람이 부상을 입어있고

그 동안 명절에 일어난 사고들이 남의 일인 줄

만 알았는데. 우리에게도

하지만

주님!

사고 가운데 여러 모양으로 다치고 피 흘렸지만

큰 부상 당하지 않게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놀라기는 했을지라도 부상 입지 않은 것

감사 드립니다.

비록 여행길을 접고 되돌아 왔을 지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한 차에 아홉명 비좁아 어찌할 수

없는 세시간 소요의 귀가 길 안전을 허락하식ᆢ

맛있는 저녁으로 위로하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후로 더욱 안전 운행하게 하옵시고, 차량 수리에도

형통의 길 허락하실 줄 믿사오며,

아이들 모두 강건케 하시고, 놀란 가슴에도 진정하게 하시고

주님 더욱 의지 하는 자녀들로 인해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