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 : 16

☆ 아침 묵상 ☆ 2018-08-28

 

이사야 49:16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우리의 신앙(信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바닥에 아로새겨진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믿음입니다. 손이나 손가락에 끈을 묶거나, 혹은 이름을 새긴 반지를 끼는 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서 눈을 돌리시거나, 돌보심을 멈추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감으로 인해 패허가 된 예루살렘 성벽을 보시고 돌보심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한결같이 우리의 삶의 현장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죄로 인한 모든 상처를 일일이 기억하시고,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 날에는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전혀 없이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계 21:4) 는 신앙(信仰)을 굳게 가져야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우리의 삶을 지켜 보시고, 굳건한 성벽을 수축하듯이 우리의 삶에 활기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시옵시고 ~ 항상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 ^!!!^

 

' 생명샘터 '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