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순절 30
마태복음 25 : 1 ~ 13
열 처녀의 비유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아주 오래 전부터 세상 말세라는 말들을 듣고 써 왔습니다. 이렇듯 금방이라도 재림의 주님 오실 것 같으나 아직입니다. 심지어 재림의 주님께서 오실 때의 징조들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그래도 말씀 하시기를 그 때와 시는 아무도 모른다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 주님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늑대 소년 처럼 매 번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을 고해, 진짜로 늑대가 나타나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던 것 처럼 지금의 때가 같은 것 같습니다.
주님 !
세상의 소리에 현혹 되지않게 하시고 늘 깨어 있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덛입혀 주시옵소서. 얼키고 설킨 세상에 속지 않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오직 주님께만 감사와 영광 돌리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Yes Yes 예수톡] 열 처녀 비유 @ 나는야 주의 어린이 81회' 보기 - https://youtu.be/opM56hlU_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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