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꽃꽂이

20170108 구세주이신 예수님

91moses 2017. 1. 10. 00:02

 

 

 

 

 

 

 

 

 

 

 

 

빌립보서 2 : 6 ~ 11

구세주이신 예수님 김동환 담임목사님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꼭 만나야 할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입니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야 할 사람.

그 중에 꼭 만나야 할 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생명의 주인 되신 주인)

개만도 못한 놈! 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개는 주인을 알아 보기 때문에 개에 비유를 한다 합니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

요한복음13 장에 있는, 예수님께서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기 실 때,

베드로가 주께서 저의 발을 씻기실 수 없다고 강하게 거부 할 때, 주님은 이것을 거부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발뿐 아니라, 목욕이라도 시켜달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이 같이 행하라 본을 보인 것이니라고 섬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겸손과 청빈 한경직 목사님.

"주인되시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라.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변화되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높이셔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강한 성루, 그 곳에 달려간 자 완전하리.

서모나 교회 포리갑 목회자처럼,

올 한해 주님의 이름을 붙드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 아버지 2017년도 새해를 허락하여 주시고, 또 이렇게 주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올 한 해는 "증인이 충만한 교회" 의 표어를 기지고, 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합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먼저 만날 수 있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주로 고백하게하신, 그 분을 다시 깊이 만나게 하여 주시고, 주인되시는  그 분의 음성을 경청하게해 주시고, 순종하게하여 주시고, 열매 맺게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하며, 무릎 꿇으며, 주님의 뜻을 먼저  묻는 믿음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