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개역개정)

베드로후서 제 3 장

91moses 2013. 1. 25. 23:45

베드로후서  제   3 장

 

하나님의 날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그 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서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은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어떤 사본에, 타지리라)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 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또는 교묘하게)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어떤 사본네, 18절 끝에 '아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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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서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 같이 썼고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어떤 사본네, 18절 끝에 '아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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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과 은혜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려 지으셨다. 그 분의 뜻을 쫓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경외와 찬송드림 보다는 세상 삶을 위한 몸부림으로 삶의 거의 다를 소멸하는어리석음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의 화를 자초하는 삶이 되 버린 것 같다. 너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온전히 붙잡지 못하고 하루 하루의 삶이 염려와 걱정과 불안 가운데 그저 발치만 바라보는 삶이 되었다. 그럼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오래 참으심과 기다림으로 나를 온전히 구원하실 것을 원하시고 계신다. 이 은혜와 자비에도 공의가 살아 있음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을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먼저 생각하고 지킬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구하옵나이다. 주님의 뜻을 쫓아 경배와 찬양 드림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우선 됨을 깨닫게 하옵시고 주님 베푸신 은혜에 감사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온 가족이 속히 함께 주님께 경배드리고 찬양드리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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