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경배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님!
저희들 세상 살아가면서 날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하고, 섬긴다 하면서도, 어느 순간 세상 한 가운데 놓여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말씀을 붙들고 의지하며 살겠다고, 이 전에서 다짐하였으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갈 길로 행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거룩한 주일, 주의 전을 허락하시고, 세상 죄와 허물을 지고 있는 모습 그 대로, 주님 전에 인도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골고다 언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 모든 죄 악 된 모습들을 지워, 정결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열납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이 시간 주님 세우신, 세상의 파수꾼이 되어, 오대양 육대주에 파송된, 많은 주님의 사역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의 헌신과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고, 속한 모든 곳에서, 그들의 사역을 통해, 주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저들이 주님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예배드리는, 저희들에게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덧입혀 주시어, 주님 주신 지상 명령인, 전도의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단에 세우신, 모든 교역자들에게,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대역하게 하시옵소서. 인간적인 모습들은 말씀으로 가리워 주시옵고, 오직 주님 말씀만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사랑과 공의의 주님.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함께하옵소서. 이 나라 민족을 위하여, 세우신 모든 위정자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 허락하신 사명을 말씀과 뜻 가운데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를 위하여 믿는 저희들이 나라와 민족 구원을 위하여 간구하게 하시옵소서. 12월 19은 이 나라 차기 대통령을 선거하는 날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가장 선한 이로 세워주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이 주님의 뜻 가운데 든든히 세워져가게 하옵소서. 세상 모든 권세도 오직 주님 계획에 있음을 알기에 이 시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이 주님의 신실하신 뜻을 먼저 물을 수 있고, 말씀에 따라 행할 수 있는 이로 세워주시옵소서. 주님 심판의 도구로 세워지지 아니하게 하실 것을 간구 드립니다. 하오나 이 모든 것들이 오직 주님 뜻 가운데 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게 하옵시고, 저희는 오직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의 첫째 날입니다
이 땅 처처에 이어지는 전쟁과 폭력, 이상기후 등으로 세상살이가 점점 어려워져가는 때입니다.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려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오심을 더욱 갈망하는 마음으로 예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들의 죄악 된 모습을 떠나, 오직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께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삶을 정결하게 하시어, 오실 임마누엘의 주님을 온전히 기다리는 주의 신실한 신부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과 공의의 주님!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에 세우신 김동환 담임 목사님께 주님 영력을 칠 배나 더하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덧입혀 주시어 예비하신 말씀을 전할 때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어떤 악한 영의 역사도 범하지 못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말씀이 살아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마음 판에 새겨 세상에 담대히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는 주님 자녀로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아갈 은혜를 덧입혀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성전을 위하여 교사와 안내, 차량, 찬양, 식당, 청소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 위에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 풍성하게 하시옵소서. 이른 새벽 시간부터 찬양을 드리기 위하여 헌신하시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이 오직 주님께는 영광이요, 함께 하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예배를 드리는 첫 시간이옵니다. 오직 시종을 주님께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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