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작은 요정 "팅커벨"로 불리우는"새(더 버드)" 은하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 병합 은하의 사진은 2012년 07월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소개됐다.
이 보도에 의하면 팅커벨 은하 사진은 국제 연구진이 칠레에 있는 유럽 남방 천문대(ESO)의 근자외선 초거대 망원경(VLT)을 사용해 관측된 것으로 2007년 말 경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팅커벨 은하(ESO 593-IG 008)는 약 6억 50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우측 날개의 길이만 약 10만 광년에 이른 것으로 엄청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이 팅커벨 은하는 VTL 관측 결과 두 개의 나선 은하와 한 개의 불규칙 은하가 병합 중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ESO 천문학자 페트리 비이시넨은 "비슷한 크기의 세 은하가 병합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전하며, "우리는 이 은하를 보통 팅커벨이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유럽 남방 천문대) 팅커벨 운하
'세상에 이런 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종 사기 사례입니다 (0) | 2012.07.30 |
---|---|
사라져 가는 야생 백두산 호랑이 포착 (0) | 2012.07.11 |
이해 할 수도, 이해도 안되는 500억 화소 카메라 (0) | 2012.06.24 |
뉴욕의 레스토랑서 판매되는 1000달러 피자 (0) | 2012.06.23 |
뱀 사냥하는 거대 거미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