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공부하는 성경공부

[스크랩] 예수님께서 행하신 대로

91moses 2012. 2. 6. 22:06

예수님께서 행하신 대로   
    

    죤 윔버는 1962년까지 세상적인 음악을 연주하면서 소득과 명성을 얻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삶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생애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목회를 준비하기 위해 신학교에 갔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파하고 성경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병을 고치는 것은 사도시대에만 있었던 은사로 생각했습니다.

  1964년 그의 세 살된 아들이 양봉 상자를 잘못 건드려서 벌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몸이 부어오르자 다급해진 윔버가 기도를 하였는데 몇 시간 후에 기적적으로 치유되었습니다. 그러나 윔버는 혹시 아이가 면역성이 있어서 그런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렸습니다.

  1977년 1월에 류머티즘으로 고통을 겪던 그의 아내가 기도로 치료되는 기적을 목격하게 되면서 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로 교회사를 통해서 신유의 역사가 계속 일어났던 것을 확인한 윔버는 그 이후 전적으로 치유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3대 사역이 지금도 제자들을 통해 계속되고 있음을 깨달고 실천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http://cafe.daum.net/logos/LH3/1816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마 9:35)   
    

    자녀는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을 표준으로 삼고 배우기 때문에 부모를 닮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님이 절대적인 표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삶은 어떤 것인지를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전파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점으로 공생애 기간 내내 가시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전파하셨을 뿐 아니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분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하는 성도와 교회는 마땅히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되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곳마다 천국 복음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상을 떠나시기 전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삶을 본받으려는 성도와 교회는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모든 족속에게 가르쳐 그 말씀을 지키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병 고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죽은 자들도 살려주셨습니다. 또한 승천하시기 전에는, 믿는 자들에게는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낫는 표적이 따를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막 16:18). 그러므로 우리는 치료의 사역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돌보시는 위대한 목자요, 그의 백성들을 가르치는 위대한 교사요, 우리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위대한 의사이십니다. 예수님의 이 세 가지 사역은 우리에게 남겨 주신 부탁이자 명령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세계를 가슴에 품고, 그들에게 나아가 천국 복음을 힘써 전파하고, 가르치며, 병든 자들을 고통에서 건져 주어야 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logos/33hI/1279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lemalog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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