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찬양 예물

[스크랩] 찬송의 옷

91moses 2012. 1. 7. 00:06


◀ 오늘의 말씀 ▶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사 61:3) ♥


찬송의 옷

♥ 오늘의 성경 / 이사야 61장 1~3절
♥ 오늘의 찬송 / (새) 304장 438정  

'찬송의 옷'이라는 표현은 앞에 '기쁨의 기쁨'이라는 표현과 마찬가지로 찬송의 의미를 그대화시키기 위한 표현입니다. 찬송, 즉 히브리어로 '테헬라'는 구원 받은 자가 여호와께 기쁨으로 드리는 신앙 고백으로 서의 찬양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출15:11, 신20:21). 첫째, 기쁨의 기쁨으로 슬픔을 대신함. 아무리 처절한 패배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개입하시면 그것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 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고후4:8)고 하신 것처럼 머리의 죄악의 재를 제거하십 니다. 둘째,찬송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함. 근심이란 '어두컴컴한 심령'이라는 뜻입니다. 마음, 영혼, 심령이 어두어짐을 뜻합니다. 절망적인 상황, 찬양할 수 없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 님께서는 근심으로 찌든 심령에 오셔서 어둠을 몰아 내시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절로 찬양이 터져 나오 게 하십니다. 셋째, 의의 나무로 영광을. 의의 나무는 오실 메시야를 궁극적으로 나타냅니다. 그분은 여호와의 의의 나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 록 무한한 은총을 내려 주십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요15:1). 찬송의 옷을 입도록 예수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영접하십시오.. ♥적용: 근심에 짓눌려 있는 마음에 주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모심으로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절로 나옴을 체험하십시오. 하나님을 찬양하며 상한 심령이 온전케 됨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묵 상 1. 날마다 십자가 밑에 내 근심의 집을 내려놓자. 2. 예수님께 나아가 내 무거운 고통의 짐을 풀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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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망의 동산
글쓴이 : 끄싱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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