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가 선보인 간호 로봇들

 

토요타가 선보인 '간호 로봇'들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2011. 11. 1일 4종의 '간호 로봇'을 선보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간호 로봇' 개발에 참여한 사이토 이이치 후지타 보건대학 교수는 "미래를 예견하기는 힘들지만, 미래가 노령화 사회가 된다는 것은 틀림없다'면서 '간호 로봇'들이 노약자나 장애인들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이들 '간호 로봇'을 2013년 일본 시장에 시판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된 4종의 간호 로봇을 소개한다. 

 

 '환자 부축 로봇'은 양팔로 환자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운 뒤 원하는 곳으

로 이동시킨다.

   

'걷기 도우미 로봇'은 이 로봇 장치를 다리에 매면 환자가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보강해준다.

 

'걷기 훈련 로봇'은 뇌졸증 등으로 걸을 수 없는 환자가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균형 훈련 로봇'은  두개의 바퀴를 이용하여 환자가 테니스나 축구 등 스포츠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