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사당 :
'여의도 전체 면적(835만㎡)의 약 4%. 동양 최대 의사당 건물.'
여의도 국회 의사당은 6년의 건설 공사 기간을 거쳐 1975년 8월 준공됐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석조 건물로 '여의도 전체 면적(835만㎡)의 약 4%로 동양 최대 의사당으로 건축됐다. 팔각 기둥에는 24 절기를 상징하는 각주가 있고 전면의 기둥 8개는 전국 8도를 상징하고 있다.
국회 내 회의장이 2곳으로 설치 된 것은 양원제 국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개를 한 것이다.
1968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여의도 개발을 진행하면서 김정수, 김중업, 안영배, 이승우 등 4명의 설
계사가 참여 진행했다.
1969년 시작된 국회의사당 공사는 5층 석조 건물로 설계됐으나, 박 대통령의 지시로 현재와 같은 7층
석조 건물로 탄생됐다.
국회 의사당의 상징이 되어버린 돔도 공사중 미국의 의사당을 보고 온 박 대통령의 지시로 얹게 됐다.
밑지름이 64m, 무게 1,000 Ton 인 돔은 처음 붉은 색을 띠었지만 지금은 녹이 슬어 지금은 회녹색
으로 변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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