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공부하는 성경공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

91moses 2011. 6. 20. 22:42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 ★ 


효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은 부모가 좋아하는 일일 알아서 해 드리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 드리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사장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직원은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사랑 받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기쁨을 드리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지혜의 글인 잠언서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정보입니다. 이 일곱가지를 하지 않고
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교만한 눈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첫 번째 역시 교만으로 교만한 눈은 버림받는 것이 첫 번째 요인입니다. 


두 번째는 거짓된 혀라고 했습니다. 거짓을 말하는 혀가 많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범하기 쉬운 일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거짓말은 물리치기 어려운 일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거짓된 혀는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며 인정치 않는 혀에 비중을 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이라고 했습니다. 테러범이나 강도 같이
불특정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한도 없이 평화롭게 사는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도 많습니다. 음주 운전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는 악한 궤교를 꾀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우연이 아닌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라 계획하고 진행하는 범죄는 더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이라고 했습니다. 빨리 달려간다는
말은 "악을 즐긴다" 라는 표현 같습니다. 악을 행하되 소극적이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동하고 앞장서는 행위하라고 생각합니다. 


여섯 번째는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증인은 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증인의 말 한마디는 위력이 있습니다.
분명히 범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를 해하려고 거짓 증인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일곱 번째는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평화와
화해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화해의 제물로 주셨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형제 사이와 친구 사이를 이간시켜 적으로 만들고
동지 사이를 이간시켜 파괴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잠 6:16~19) 


일곱 가지를 살펴보니 우리 주변에 있는 내용들입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범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눈, 혀, 손, 마음, 발, 증언, 이간 등은
우리 지체 중에 모두 있는 가장 사용하기 쉬운 도구들이었습니다. 


이 일곱 가지를 피하여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 05. 17
하나님의 복을 받으며 살아가는 당신이길..... 柳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