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공부하는 성경공부

사순절 제 30 일 마 25 : 1 ~ 13 (열 처녀의 비유)

91moses 2011. 4. 11. 21:56

사순절  제  30 일

마  25 : 1 ~ 13              *** 열 처녀의 비유 ***

 

열 처녀의 비유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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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다시 오실 그날과 그 때는 오직 주님만이 아시고 그분의 주관이시므로, 우리는 항시 깨어 있어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여 오시옵소서"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을 살아가자.

  요령과 꽤가운데 빠져 지내노라면 그때와 시를 놓칠 수 밖에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니, 오늘도

깨어 주님의 복음을 이웃에 늘 전하는 삶과 선포함으로 예비하는 삶을 살자.

  세상 처처에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며 지진과 기근이 난무하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을 늘 깨닫는 삶으로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기다림

의 삶으로 주님 영광과 나라를 넓히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