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제 18 일
마 18 : 10 ~ 14 *** 잃은 양의 비유 ***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어떤 사본에는 "11 : 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려 함이라" 가 있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은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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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려두시고 낮고 천한 이땅에 말씀이 성육신되어 오신 공의와 사랑과 헌신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잃어버린 나의 영혼을 구원하려 하신 사랑과 은혜이시다.
평안한 우리에 모인 아흔아홉의 무리보다 험난한 세상에 버려진 나의 영혼을 찾아 평강과 안식을 선물하시
기 위함이심을 깨닫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그의 품안에서 안식하자.
이 안식과 평안이 나의 공로가 아닌 은혜였음을 알고 애통해 하시는 세상 밖의 뭇 영혼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전하는 주의 일군으로 바로 서자. 주니의 심장으로 저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게 할 때 나를 위한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보답함이될 것이다.
주님 부족하고 연약하여 주님 품안에 그저 눌러 앉아있는 제게도 사랑과 권능을 더하여 담대함으로 외치게
하실 것을 주 예수그리스동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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