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제 6 일 마 6 : 5 ~ 16 (기도의 가르침)

사순절  제 6 일

 

마 6 : 5 ~ 16                              ****** 기도의 가르침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내일 양식)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악한 자)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 할렐루야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은 질투의 주님이심을 말씀하셨듯이 모두에게 보여지기 위한 허위와 가식보다는 은밀하고 다정한 것을 더욱 좋아하신다.

  세상 누구에게 보이고 인정 받기를 좋아하는가?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 보다 주님께 인정 받음이 세상 가장 좋은

  것 복 된 것이 아니겠는가? 

  신령과 진정과 감사로 드리는 기도와 찬송을 통해 날마다 주님 곁에 무릎으로 나아가는 삶을 간구함이 세상 삶의 지혜가

  아닐지. 삶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들을 드려 주님 나라 임하시기를 기도 함으로 나를 위해 무고하신 예수님께

  서 십자가 그 회피하고 싶으셨던 고통을 감내 하심이 헛되지 않는 귀한 삶으로 주님을 드러내자.  살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