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기독교 방송

연합기독교 방송 8월 례회--우리의 신분

91moses 2010. 8. 23. 00:17

우리의 사명 .... 벧전 2: 9~10   .........박찬영 목사님

 

  우리의 신분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과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 안에 건전한 삶을 살아갈 때 완전하신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다방면으로 지켜 주실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천국의 시민권을 소유한 천국 백성임으로 사랑의 기쁨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자.

 

  둘째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다윗과 같이 왕이며 제사장의 신분임을 알자. 권력과 명령의 상징인 왕이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기도하는 사람인 제사장임을 알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고 명령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는 제사장임을 알자.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 3:16 말씀과 같이 우리는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알자. 받은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써 부여된 사랑의 특권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악에서 하나님의 사면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권능이 있음을 알자.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 감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것을 알자.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주실 것이요, 열리리라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고 나아갑시다.

 

  넷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능력, 은사, 찬미를 통해 세상 누구보다 독실한 특권을 갖은 우리임을 바로 알자.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예수 안에 굳건히 접목 되어 있음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도구로 활용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섬김과 나눔을 생활 가운데 실천하므로 그리스도의 작은 일군으로 세워져 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고전 3:16 우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성전입니다. 제사장으로 보혜사의 공로 힘입어 거룩한 예배자이며, 찬송을 부르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것처럼 그 안에서 행복과 자부심을 나눌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 되시며, 성도들은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 돈독한 관계 안에 거합니다. 신부 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하신 지배를 받는 거룩한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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