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기독교 방송

연합기독교방송 3월 월례회

91moses 2010. 3. 20. 22:12

할렐루야!

세세토록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이 아직 세상에 죄인 되었을 때 주님 사랑과 은혜의 소명으로 거룩한 주님 자녀 삼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어리석음으로 늘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면서, 세상을 기웃거리며, 말씀과 뜻 가운데 살지 못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회계의 영을 지금 보내주시어 저희들의 심령을 주관케 하옵소서.

주님 연합 기독교 방송 3월 월례회를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저희들의 심령을 주관 하시어 마땅히 구할 바를 구하는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성령님께서 친히 이곳에 임재 하시어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온전한 주관자가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땅 곳곳에 지진과 환난으로 많은 고통 받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상처 받은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덧 입혀 주시옵소서. 이 모든 재난들을 통하여 주님 뜻을 저희들이 먼저 알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에 뜨거운 사랑의 불꽃이 일게 하시어 한 영혼이 천하 보다 더 귀하다는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근원 되시는 주님 세상 곳곳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환난 가운데 이 나라 이 민족을 택하시고, 구별하시고, 사랑하심을 감사드리며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이 나라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해 세우신 이명박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내 뜻과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주님의 뜻을 여쭈는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시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것을 통하여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 소명으로 부르신 저희들이 먼저 변하여 주님 나라 귀한 일군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의 심령을 주관하옵소서.

세상 주관자 되시는 전능하신 주님 !

소명 받은 저희들에게 주신 섬김과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등대가 되게 하시고, 눈물 흘리며 아파하고, 고통 가운데 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크신 사랑을 펼치시기 위하여 이곳에 주님의 특성 가운데 하나이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연합기독교 방송을 세우시고, 막힌 곳에 있는, 택하신 자녀들에게 주님의 복음과 희망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세워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연합 기독교방송이 주님의 뜻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모인 모두가 이 시간 머리 숙여 간구하오니, 지혜와 총명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모임 되게 축복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연합기독교방송을 위하여 세우신 박찬영 목사님 능력의 두루마기를 덧입혀 주시고 영력을 백배나 더하여 주시여 주신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 전혀 없게 하시고, 이 시간 말씀을 전할 때 전하는 이, 듣는 이, 모두가 주님 뜻하시고 계획 하신 모든 것을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대속하시려 조롱과 핍박과 채찍의 고난과 고통의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까지 온갖 수치와 멸시를 감당하신 주님의 한없으신 사랑을 부족한 저희들이 알게 하옵소서.

작은 고난과 난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과 맞서는 용기와 주님 나라를 위해 작은 쓰임 받는 일군들이 다 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시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착한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 나아가 주님의 향기를 삶으로 전하는 그리스도의 편지로 부족함 없도록 저희들의 삶을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신 소명과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부끄러움 없게 하시고, 머리 숙인 모두를 통하여 주님 영광 홀로 받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의 주님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께서 친히 저희 심령을 주관하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십자가의 고통으로 저희의 죄악과 허물을 대속하기 위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 하신 부활의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