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장로교회

교회소개 --담임목사님 인사말

91moses 2010. 1.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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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교100주년을 맞이하고 1만 646명의 한인선교사들을 163개국에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 시점에 새로운 시대 전도의 도구로 허락하신 인터넷을 통하여 사랑하는 주안장로교회 성도 여러분들과 교제하고 함께 선교와 전도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가 넘칩니다.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인터넷 기술은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복음 전파의 수단임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인터넷은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고, 선교사 및 사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게 하고,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영향력을 가질 게 될 것입니다. 이제 주안인터넷방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소원하며 함께 여러분들과 기도하고자 하는 몇가지의 소망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one_
주안인터넷방송을 통해 진정한 인터넷 선교의 장이 열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인터넷이 가질수 있는 역기능과 약점들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재창조하여 온성도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디지털 복음 선교사의 역할들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더욱 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용사들로 일어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two_
사랑과 평화의 나눔이 넘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쁜 현대생활속에서 가족들 끼리 그리고 성도들간에 충분히 나누어지지 못하는 믿음,사랑, 소망의 나눔들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풍성히 나누어지고 나아가서 주님의 거룩하신 몸된 교회안에서 그 열매를 더욱 크게 맺어 나갈 수 있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three_
보다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에 참여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안인터넷방송을 통해 각자가 깨닫지 못했던 은사들을 발견하고 또한 자신이 섬기고 참여할 수 있는 귀한 자리들을 찾아서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신앙생활과 교회봉사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섬김의 열매가 맺혀지는 자리가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안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는 보다 많은 전도와 선교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안인터넷방송을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하며 인터넷 사역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연합과 부흥 운동의 지평을 만들어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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