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08 ! "송구영신" 예배 드려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담임목사는 부평성전과 주안성전을 가득 메운 2만여 성도들과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송구예배는 2008년 12월 31일 저녁 8시 40분부터 1부 찬양축제, 2부 교회학교, 가브리엘, 찬무학교, 솔리스트 등 공연, 3부 찬양과 기도, 4부 개인기도와 11:10분부터 시작된 송구예배와 0시부터 드린 영신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나겸일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를 통해 200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많은 아쉬움과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계와 반성을 통해 새해는 더욱 말씀 가운데 우리의 삶을 드리기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주님께 드릴 것을 다짐하였다.
새해를 온 교우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희망의 새해를 주신 주님께 박수로 크게 감사를 드리며 맞이하였다.
새해 첫 시간을 드리는 영신 예배는 이사야 9장 6절의 말씀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께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을 통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속하려 오신 예수님의 많은 이름에 맞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의 새해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기묘자, 잉태부터 십자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 승천하신 기이하고 묘한 우리의 능력과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행하신 이름. 모사, 모든 사건에 대하여 주관자 대시는 이름.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이름. 영존하시는 하나님, 부활 승천 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영원무궁 하도록 계실 이름. 평강의 왕, 온 땅에 평강을 주관하시려 오신 이름.
이 모든 이름에 합당한 그리스도인들로 나라와 세상을 이기는 위대한 능력의 축복들이 나라와,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에 풍성하기를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오직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드렸다.
이영길 객원 기자(onet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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