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역대상

역대상 16 : 1-22 기억, 찬양과 예배의 시작  20250614 언약궤의 안치 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91moses 2025. 6. 14. 07:44

역대상 16 : 1-22 기억, 찬양과 예배의 시작  20250614

언약궤의 안치
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니라
2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3 이스라엘 무리 중 남녀를 막론하고 각 사람에게 떡 한 덩이와 야자열매로 만든 과자와 건포도로 만든 과자 하나 씩을 나누어 주었더라

찬양대 조직
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5 아삽은 우두머리요 그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다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있게 치고
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찬양 명령
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영원히 기억할 언약
12-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15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7 이는 야곱에게 새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9 그때에 너희 사람의 수가 적어서 보잘것 없으며 그 땅의 객이 되어
20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21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하였도다

👀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들이고, 하나님께 제사와 백성에 대한 축복,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백성에게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말씀을 기억할 것을 당부합니다.  

👁  15-22절)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시는 신실한 분입니다.
  하나님은 언약궤의 예루살렘 입성을 통해 오래전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창 13:15)이 영원한 언약임을 입증해 보이십니다. 이 언약 성취를 위해 소수의 힘없는 민족을 변함 없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지금도 언약과 은혜라는 끊어지지 않는 끈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셨듯이 변함없이 우리와 영원히 함게하실 것입니다.

  1-3절)  다윗은 언약궤를 운반하고 안치하는 모든 과정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언약궤 안치 후 드린 번제와 화목제에는 감사와 성결, 헌신과 교제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화목제를 드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과 음식을 나눈 일은 온 나라가 하나님 중심으로 연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정치적 연합을 넘은 영적 연합입니다. 진정한 공동체의 연합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때 이뤄집니다. 진심으로 공동체의 하나 됨을 바란다면, 온 공동체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4-6절)  다윗은 언약궤를 옮길 때 처음 조직한 찬양대를 제도화하여 항상 언약궤 앞에서 찬양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일에 하나가 되어 전심(‘힘 있게’)과 성심(‘항상’)으로 섬겼습니다. 예배와 찬양은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입니다(사 43:21). 입술의 노래만 아니라 우리의 진실한 언어와 성실한 섬김과 성결한 생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고 예배입니다.

  12-15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말씀을 ‘기억하라’고 강조합니다.
  찬양의 중심에 ‘기억’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억은 감사를 낳고, 감사는 찬양과 예배를 낳으며, 진정한 찬양과 예배는 삶에서 순종의 열매로 결실합니다. 생명력 있는 예배가 그립다면 처음의 자리, 곧 ‘기억의 자리’로 돌아갑시다. 기억할 때 예배가 회복되고 삶도 바른 궤도로 돌아올 것입니다.

🤎 (역대상 16 : 1-22)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이자, 감사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삶의 표현입니다.
  찬양과 섬김은 부르심과 말씀에 대한 이해 위에 이뤄져야 합니다. 예배는 질서와 기준이 필요한 하나님 중심의 반응입니다.
  예배는 감정 중심이 아닌, 말씀을 기억하고 반응하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
  그저 형식이 아닌, 신령과 진정이 담기고 말씀과 찬양이 중심되고, 오로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귀한 마음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나와 공동체가 아닌, 하나님께만 온전히 드릴 수 있는 믿음을 덛입혀 주시옵소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라고 말씀하신 주의 음성 듣고 말씀 안에 온전한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님 도우심으로 넉넉히 감당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다 알수 없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을 믿고 구할수 있는 믿음 덛입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들의 심령까지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게 하실 것을 믿고, 구 할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행하심과 그 말씀을 기억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 미얀마 내 식량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군부에서는 위기 상황을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정확한 정보 공개가 이뤄지고, 미얀마인들에게 구호와 원조가 전달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https://youtu.be/GJwSx4fq4E4?feature=shared


https://youtu.be/wGPicY0qarI?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