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님이 오셔서 쪼매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봄 나드리 잘했어유



빗님 오신다구 우의는 싸비스로 챙겨 주시구요

꽃사슴이 젤루 먼저 반기구요









맨드라미

작약

메리골드




촬영 기사 역 지현이 우산 씌워 주시는 할머님 입가에 번지는 미소

화들짝 피어난 수국을 배경으로


꽃 양귀비 사이에 피어난 우의화



감사의 꽃말을 가진 활짝 피어난 다알리아


쎌카에 조금은 어색함이 묻어나는 미소가


팔목에 시계를 맹글어 매던 시계꽃(크로버)

장서과 별루 안 친한 듯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






관상닭 영국에서 오셨다나 봐요

버려질 나무 등걸에 닿은 손길로 재 탄생한 의자

빗 속에 화사함이 조금은 덜한 듯한 꽃 양귀비


장미 정원에서





때늦은 연산홍의 자태















빗 속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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