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 : 1~16 하나 됨과 성장 20220908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
1그러므로 주안에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 되어야 하는 근거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직분과 사명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 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직분을 주어 일꾼을 세우신 목적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니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성령의 하나 됨을 지키고,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잘 양육되고, 맡기신 직분에 충성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하게 세워 가라고 당부합니다.
👁 1-3절)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예정으로(1:11~14) 교회로 부름받은 우리는, 그 부르심(소망)에 합당한 '하나'로 살아야 합니다.
'부르셨으니 책임져 주시겠지'라는 마음으로 손 놓고 있지 말고, 성령님이 우리를 묶으신 평화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힘써 지키는'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겸손해야 하고, 친절해야 하고, 끝까지 참아야 하고, 끝끝내 사랑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4-6 절) '하나'라는 단어가 일곱 번 이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한 분이신 이를 한 고백으로 믿어, 한 세례로 연결되고 한 몸으로 연합하여, 한 소망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대상, 내용, 방식이 온통 '하나'인 이들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반목과 분열은 불가피한 일이 아닌' 교회의 본질을 부정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7-10 절) 예수님이 땅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심으로 베푸신 은혜는, 구원의 은혜만이 아니라 일꾼 되게 하시는 은혜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선물로 맡기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11-13 절) 교회의 일꾼은 성도를 섬기고, 그 섬김을 받아 온전해진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겨 온전하게 세워 갑니다.
교인들마다 각자 다른 선물로 받은 '분량'(7절)들이 조화를 이룰 때, 하나의 교회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13절)만큼 성숙함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직분이 권력이나 명예를 얻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나는 교회가 세워지는데 어떻게 쓰임 받고 있습니까?
14-16 절) 그리스도의 높으심을 의지한다는 핑계로 어린아이 수준에 멈춰 있는 수준의 사랑과 진리(참된 것)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범사에) 삶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연결되고, 또한 지체로서 서로 결합하고, 각자에게 부여된 사랑의 몫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연합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는 각자가 예수님을 먼저 바로 아는 것에 뿌리를 두어야 합니다. 또 각 자 받은 은사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렇듯 은혜로 각 자 받은 각각의 은혜로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워가도록 서로 협력하여 도우므로 말씀 안에서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워 가는 것이 믿음으로 은사를 받은 이들의 사명입니다. 온전한 몸으로 세움 받은 '교회 공동체'로 내부적으로 예수님 안에서 서로서로 사랑하며, 이웃에 전함으로 '복음'의 향기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일꾼들의 수고와 성도들의 섬김으로 잘 자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지원이 적절히 이뤄지고, 특히 굶주리는 아쟁으로 인한 식량 부족 상황이 심각하다. 식량과 식수 동들이 식량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https://youtu.be/4UO6PLVS7Jk
https://youtu.be/4WhKuAdkS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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