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금요일아침✳
?희망편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 아니던가.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떠한 강풍에도 흔들릴 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받지 말고 아프지 말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오늘도 즐겁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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