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일요일아침✴
?아침편지?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주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옳지 않은 사람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남의 사랑이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게 뒤통수를 긁을 줄 아는 사람,
받은 것을 기억하기 보다는 더 못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오늘도 멋진 휴일 되세요.
예쁜 맘
예쁜 생각
예쁜하루~~♡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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