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가정예배 열아홉째 날(잠언 제 19장. 하나님께 꾸어줌)

사순절 가정예배 열아홉째 날(잠언  제 19장. 하나님께 꾸어줌)

 

잠언  제  19 장

 

본문 제목 : 하나님께 꾸어줌

본문 내용요약

1.  참된 소망을 갖자

2.  선행은 하나님께 구어주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서게 된다 

 

잠언  제  19 장

 

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2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 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길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7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8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9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10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의 이슬 같으니라

13 미련한 아들은 그의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은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한는 자는 죽으리라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18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그런 일이 생기리라

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22 사람은 자기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인자를 베푸는 것이 사람의 즐거움이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 하느니라

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으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28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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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은 지키거니와 자기의 행실을 삼가지 아니한는 자는 죽으리라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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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마음으로 수 많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 되심을 알고, 내 뜻과 내 계획 보다 먼저 주님의 뜻을 묻고 아뢰기를 행하자. 항상 주님께서 내가 어느 곳에 있던지 함께 계심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귀하고 복된 삶을 통하여 주님 나라 영광을 드러내자. 내 작은 탐심으로 잠시 잠간의 평탄하고 즐기는 길은 결코 멸망의 지름길 임으로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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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주님 비록 부족하고 늘 멸시와 천대를 받더라도 주님 앞에 정직하게 사는 것이 고난이 아닌 축복의 길임을 알고 정직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실 것을 주 에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