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흩어진 수 많은 모래들의 입자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을 줄이야...
사진을 촬영한 런던대학 게리 그린버그 교수는 "믿기 힘들겠지만 당신들은 해변을 걷을 때마다
작은 보물들 위에 서 있었다"며 "파도에 쓸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다체로운 모습들이 나를 황홀
하게 한다"고 말했다.
모래의 작은 알갱이들은 현미경으로 250배 확대 된 모습에 신비를 벗고있다.
모래는 실제로 얼음이나 크리스털, 조개껍데기, 화산암 부스러기 같은 신비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린버그 교수는 "작은 결정체들을 정리하기 위해 침술용 바늘을 사용했다"며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표본들을 찾아 정리하는데 5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쓰나미의 괴력(지난영상이지만 못보신분을위해) (0) | 2011.07.11 |
---|---|
쓰나미 발생이유는?…썰물 뒤 해일로 돌변 (0) | 2011.07.10 |
모래폭풍 ‘하부브’ (0) | 2011.07.10 |
백두산 화산의 비밀 (0) | 2011.04.30 |
태양계 밖에서 행성 1235개를 발견 (0) | 2011.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