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 : 1-13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20241230 영원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
시편 118 : 1-13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라 20241230
영원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 편이신 여호와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 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로 피함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니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 시인은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에 신실하시어 자신의 나라를 구원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자신이 의지할 분은 대적을 끊으신 여호와뿐이라고 고백합니다.
👁 1-4절) 감사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실 만큼 변함없이 인자하신 분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늘 반역하는데도 끝까지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상기시키며 함께 찬양할 것을 촉구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가 보낸 시간이 하나님의 인자(헤세드)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어떤 노래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시겠습니까?
5절) 시인이 숨도 쉴 수 없는 협소한 곳에 내몰렸을 때, 그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건져내어 편히 숨 쉴 수 있는 곳에 세워주셨습니다.
직장을 잃거나, 기막힌 사고를 당하거나, 전쟁을 겪으며 고통에 몸서리 치는 이 땅 곳곳의 많은 이들을 위해 자비의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혹여 내가 너무 넓게 차지하고 있어서 그들이 설 곳이 없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6-7절)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서서 도우시면 아무도 내게 어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대신 미워하는 자들에게 갚아주실 것이니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주신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편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8-9절) 하나님보다 나은 피난처는 없습니다.
우리를 돕겠다는 사람이 많을 때도 있고, 누군가에게 어렵게 부탁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도움의 손길도, 씁쓸한 부탁의 손길도 진정한 해결책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눈앞의 사람을 의지하고 싶고 유력한 자의 도움이 절실해도 한 발짝 물러서서 하나님께 피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어떤 손을 잡아도 될지 하나님께 여쭈어도 늦지 않습니다.
10-13절) 여호와의 이름만 의지하면, 대적이 벌들처럼 에워싼다 하더라도 끊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시덤불이 삽시간에 불에 타 없어지듯이 파멸할 것입니다. 지금 나를 에워싸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그분의 은혜로 나를 에워싸달라고 기도합시다.
🤎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인자하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구원의 문은 언젠가 닫히고, 우리는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열려있는 구원을 붙잡아야 합니다. 절망과 고난가운데 하나님의 직접적인 구원해 주심에 감사 찬양하게 하십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구원 사역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그분이 '내 편'되어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들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인자하심을 내 몸과 영혼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악함이 결단코 하나님의 선을 이길 수 없음을 믿고 말씀을 창과 방패 삼아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믿음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만 천하에 드러내 보이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과 찬송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이 저의 편이 되시니 사람이나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피하겠습니다.
* 2010년 스페인에 세워진 레마복음교회가 서남아시아 출신 이주민들로 인해 부흥하고 있다. 타국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서남아 무슬림들이 이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 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https://youtu.be/ybxEZuFzujc?feature=shared
https://youtu.be/_vSMiDnllk4?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