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 : 1-16 다시 고쳐 주려하여도 20241126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치료를 거부하다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

호세아 7 : 1-16 다시 고쳐 주려하여도 20241126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치료를 거부하다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라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끊이지 않는 반역과 모반
3 그들이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로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는도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피할 수 없는 심판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 하는도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이스라엘은 안으로는 모반이 끊이지 않았고 밖으로는 국력이 쇠퇴해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찾아가 부르짖다가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자초했습니다.

👁  1-2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완강하게 마음을 바꾸기를 거절했습니다.
  백성과 지도자는 거짓을 일삼고 도둑질과 노략질을 자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다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은총으로 맺어주신 언약과 선물로 주신 각종 복마저 망각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죄악이 성벽처럼 그들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하나님이 외면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7절)  이스라엘에는 모반에 모반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늘 남의 자리를 노리면서 분노의 불길을 끄지 않는 그들은 달궈진 화닥처럼 위험했습니다. 반역과 모반으로 재판장들과 왕들이 연거푸 사라졌지만, 아무도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저마다 탐욕과 야욕으로 가득 찼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세력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나라, 가정, 마음에는 결코 평화도 없고 쉼도 없습니다.

  8-12절)  이방 앞에 제사장 나라로 부름받은 이스라엘이 이제 이방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비슷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강대국을 의지하여 힘을 키우려 했지만 어리석게 이용만 당했습니다. 백발이 되었는데도 힘이 빠져 허약한 나라가 된 줄 몰랐으며, 주께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교만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앗수르와 애굽을 향해 힘을 구걸했습니다. 심판 말고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해줄 것이 없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날이 오기 전에 나와 우리 교회가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영광스럽게 여기도록 기도합시다.

  13-16절)  이스라엘은 구원의 길을 버리고 스스로 패망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감동적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속히 돌아갈 것처럼 하더니, ‘속이는 활’처럼 하나님이라는 과녁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수치와 조롱을 당하는 까닭은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가 아니라(사 59:1) 그들이 하나님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  뜨겁게 달궈진 죄악의 열정에 불타는 화덕 같고, 뒤집지 않아 한쪽은 타버리고 다른 쪽은 설익어 버려진 전병과 같고, 이리저리 어지러이 비행하는 비둘기 같은 이스라엘의 어리석음과 교만은 어떻게도 소용될 수 없습니다. 교만과 무지함으로 하나님을 떠난 심판을 하나님이 아닌 강대국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저 생활의 도구와 방편 삼는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종적으로 돌아갈 길이 되십니다. 다른 길은 결단코 없습니다.
하나님!
  세상에 취해 지금 내 상태를 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떠난 그 어디에도 평안을 위한 회복의 길이 없다는 것을 속히 깨닫고 돌이킬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속히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우리의 회복의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이키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교만한 제 마음을 깨뜨리셔서 돌아가게 하소서. 구원하려고 내미시는 손을 붙잡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 ‘늘승리하는복음교회’(ECWA0 소속 여성단체가 94년째 고통받는 여성들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 수많은 여성이 시련을 딛고 일어서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복기도 드립니다.

찬송 :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QWvQJBtKTqE?feature=shared

https://youtu.be/QWvQJBtKTqE?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