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 : 17-29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 20240928 유다 왕 아마샤의 마지막 행적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열왕기하 14 : 17-29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 20240928
유다 왕 아마샤의 마지막 행적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의 통치
2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 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더라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호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8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유다 왕 아마샤가 반란으로 죽고 아사랴가 왕이 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되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을 강성하게 합니다.
👁 25-27절) 여로보암을 통해 이스라엘이 세력을 회복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왕과 백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학대를 당하나 도울 자 하나 없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이고,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지 않겠다는 약속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의 안녕이 우리 지혜와 선함 때문인 것 같습니까? 우리 삶은 하나님이 우리 우둔함을 용납해 주시고, 우리 악함을 참아 주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고, 징벌을 유예받은 자로서 죄와 싸워야 합니다.
17-20절) 요아스에게 사로잡혔다가(14:13) 풀려난 아마샤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결곡 반란 세력에게 쫓기다가 라기스에서 살해됩니다.
예루살렘 성벽 훼파와 성전기물의 약탈을 촉발하여 굴욕을 안긴 원흉에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반란에는 이같은 정치적인 원인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대하 25:14-20) 것입니다. 아마샤는 에돔 우상을 섬기다가 전쟁에서 패하고 포로로 잡히는 수모를 겪지만 돌이키지 않습니다. 그 후로도 수십 년 동안 하나님을 등지고 살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심판의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삶의 경로를 고집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습니다.
23-25,28-29절)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는 이스라엘을 41년이나 다스리면서 이스라엘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끈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영토도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사해)까지’ 회복했는데, 이는 하사엘이 점령한 요단 동편의 모든 영토(10:32-33)를 회복한 것뿐 아니라 아람 전체를 자신의 왕국에 통합한 것으로, 솔로몬 치세의 이상적인 북쪽 경계대로 북이스라엘의 경계를 재확립한 것입니다(왕상 8:65). 하지만 성경은 그를 가르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처럼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데 그칩니다. 사람과 역사를 판단하는 내 기준은 성경의 기준과 부합합니까?
🤎 우리가 누리는 하루하루의 삶이 반드시 하나님의 칭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로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의 시간은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생명의 연장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고난에 봉착되어 앞이 보이지 않거나, 덧없는 평안을 누리는 모든 것들이, 그 어느것도 나와 우리의 힘과 노력의 공로가 아닌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인 것을 깨닫고 믿음으로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전적인 신실하심에있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세상의 종말 앞에 혼돈된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 수 있도록 분별의 영을 덛입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세상의 모든 것들과 분별할 수 있는 복된 '분별의 영'을 덪입혀 주시고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하나님의 도움을 내 능력으로 착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멸시하시는 삶을 동경하지 않게 하소서.
* 유럽에서 말라위 출신의 퀴아니(Harvey Kwiyani) 박사를 비롯해 아프리카 출신 리더들이 세워지고 있다. 유럽에서 다문화 리더들이 이민 사회의 특성을 살피면서 사역을 확장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https://youtu.be/TFDYok-Mdj8?feature=shared
https://youtu.be/AB6i28_Ytnc?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