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예레미야

예레미야 31 : 1-9  영원한 사랑 20240710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

91moses 2024. 7. 10. 06:15

예레미야 31 : 1-9  영원한 사랑 20240710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세움 받는 이스라엘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이스라엘의 아버지
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  하나님은 북왕국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시기에, 인자함으로 그들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십니다.

👁  1-3절)  유다 백성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으로서 그들은 모두 자기 백성으로 삼겠다고 하십니다.
  북왕국은 주전 722년에 이미 멸망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여 광야를 지나 안식의 땅으로 이끌어 들이기까지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가 일시적인 호의가 아닌, 영원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죄로 멸망한 이스라엘까지 회복시킬 것입니다. 한번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내가 맛본 하나님의 사랑 역시 영원히 지속될 사랑입니다.

  4-6절)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을 일삼으며 하나님을 거역하던 북왕국 이스라엘을 무너뜨리셨으나, 다시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면, 울음과 탄식이 노래와 춤으로 바뀌고 황폐하던 땅에 포도원을 일구어 그 열매를 빼앗김 없이 먹을 것입니다. 파수꾼이 침략자들의 출현을 알리는 대신 예배의 걸음을 촉구할 것이며, 남왕국 유다와의 반목을 끝내고 회복된 공동체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모일 것입니다. 이 예언은 유대인과 이방인이, 종국에는 모든 족속이 그리스도 십자가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성취될 것입니다(엡 2:14-18; 계 7:9-10).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고, 춤추며 하나님을 예배할 것입니다.

  7-8절) 이스라엘 역사는 그야말로 끝난 것 같았으나, 하나님이 ‘남은 자’를 보존하셨습니다.
  구원의 날이 이르면, 하나님은 멀리 땅끝까지 끌려간 사람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서 제외됐던 자들(레 21:18-21)과 여행이 힘든 임산부까지 데려오실 것입니다. 지난 잘못을 눈물로 뉘우치며 간구하는 그들을 인도하시되 넘어지지 않도록 평탄한 길로, 목마르지 않도록 시냇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구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아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낮아지고 약해져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찾아내고 돌보십니다. 우리의 어긋난 마음을 바로잡으시고, 무너진 삶을 일으키시며, 역울한 사정을 신원해주십니다.

🤎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으로 '회복'을 약속해 주심으로 고난과 역경 중에서도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온 인류를 부르시고 모으십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 그것을 깨닫는 자들을 이 땅의 광야의 삶이 은혜의 장소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헤를 받은 자가 찬양합니다.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을 때, 지금 처한 '고난의 장소가 은혜의 장소'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구원에 합당한 찬양을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장마철을 맞아 많은 비로인해 강물이 범람할 위기에 놓인 곳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들을 잘 넘길 수 있고, 이재민들이 발생하지 않는 은혜를 덛입혀 주시옵소서. 산 사태의 위험에서도 온전히 지켜 주셔서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고백으로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찬송함으로 감사하게 하옵시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더 기도하고 찬양드리는 복을 누리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우리가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찾아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 아르헨티나 정부가 처음으로 개신교 교회들의 무료 급식소 사업을 지원했다. 교회들이 재정 운영을 투명하게 하게, 교회를 통해 반곤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 확대 되어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https://youtu.be/rfwb0ddfBGU?feature=shared


https://youtu.be/S32LebkPc2g?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