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 : 1-11 대반전 약속 20240708 귀환 약속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
예레미야 30 : 1-11 대반전 약속 20240708
귀환 약속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환난 후의 구원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7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해방과 섬김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구원과 징계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 33장까지 이어지는 '위로의 책'에서 하나님은 이전의 심판 예고를 뒤집는 해방과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이 회복은 자기 백성의 죄를 고치기 위한 징벌 후에 실현될 것입니다.
👁 1-3절) 뿌리가 뽑힌 나무처럼 타국으로 흩어질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시 그들의 본토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시며, 그 약속을 기록하라 하십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약속을 기록함으로써 성취를 보증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된 책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취와 우리의 구원을 보증하는 하나님의 기록입니다. 말씀에는 무엇도 막을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기록하신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있습니다.
4-7절) 우리가 어찌하지 못할 때 하나님이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바벨론에게 함락되는 날, 유다에는 공포와 공항만 남을 것입니다. 용사들을 맞서 싸우기는 커녕 전의를 상실한 채 잔뜩 겁에 질릴 것입니다. 전에 없던 잔혹한 환난에 실날같은 희망도 완전히 끊어질 것입니다. 슬픔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은 느닷없이 구원을 선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감히 꿈꿀 수도, 시도할 수도 없는 구원을 장담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그들의 운명을바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 교회의 회복, 하나님 나라의 건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8-11절) 전에는 유다 백성에게 바벨론의 멍에를 쓰우겠다고(27:2-8), 다윗 왕조가 끊어질 것이라고(22:30), 공포에 사로 잡히게 하겠다고(5-6절), 행복과 즐거움을 앗아가겠다고(25:9-11), 유다를 대적하겠다고(21:4-5.13), 이방 민족의 손에 망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반대로 압제하던 이방 민족을 멸하고 유다를 구원하겠다고, 다시 다윗 가문의 왕을 세우겠다고,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하겠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세우실 것인데, 굳이 허물고 나서 다시 세우겠다고 단언하십니다. 유다의 죄, 곧 우상숭배와 폭력과 음란을 고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거룩하고 정의로운 백성이 되어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징벌하시는 것이기에,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 마지막 심판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심판은 구원을 위한 심판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문제에 반응해야합니다. 복음에는 반드시 '심판과 구원'이 공존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심판은 결코 멸망이 아니요, 구원을 이루려 함이니라'는 말씀 처럼, 심판을 통해 다시금 새롭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의 고난은 그 너머에 있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려 하신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죄의 삯이 사망이기 때문에, 결단코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십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구속하시려 '심판'의 도구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회복'은 우리들의 진정한 회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게 하십니다. '은혜'는 우리들의 선행의 결과가 아닌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거절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히 감당하며, 고난 뒤에 감춰진 은혜를 바라보게 하옵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붙들게 하옵소서.
장마철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물들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난을 당하는 이웃들이 없게 하시고, 지켜주셔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우리 죄악을 고치시고, 우리를 고난과 곤경에서 구원하소서.
* 브라질에서 카니발 축제의 술과 향락문화에 대응하여 펼쳐지고 있는 복음축제 운동이 여러 도시로 확장되고, 그리스도인이 브라질 사회 여러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게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https://youtu.be/gvfcjXljxtQ?feature=shared
https://youtu.be/X-OtbxY94UI?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