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사도행전

사도행전 26 : 19-32 나와 같이 되기를 20240626 회심 이후 바울이 전한 것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91moses 2024. 6. 26. 06:25

사도행전 26 : 19-32 나와 같이 되기를 20240626

회심 이후 바울이 전한 것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베스도의 반응과 바울의 대답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아그립바의 반응과 바울의 대답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다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왕과 총독, 사람들의 판결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  그리스도의 부활이 모세와 선지자들이 이미 예언한 바라는 바울의 말에 베스도가 미쳤다 하고 아그립바는 믿지 않지만, 바울은 모두 자신처럼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  19-23절)  바울이 총독 분봉왕 앞에서 복음을 변호하고 증거할 수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붙들어 주지 않으셨다면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던 바울이 그 자리까지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없었다면 우리 역시 지금 여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있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오늘 이 자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19-23절)  바울이 전한 것은 오직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바울을 부르셨고 그 자리까지 보호하고 인도하셨습니다. 바울도 이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자신이 부름 받은 이유와 목적을 알았고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위해 나타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24-26절) 베스도는 바울의 해박한 지식에 놀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결론은 '미쳤다'입니다. 그는 복음을 인정하지도, 겸손히 그의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 복음을 폄하하고 거부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찾아온 구원의 기회를 저버립니다. 세상은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비난하고 거부하고 심지어 핍박합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만이 그들을 회개와 죄 사함과 성령을 통한 새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27-32절)  부와 권력을 드러내는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 앞에서 수의를 입은 미결수 바울이 자랑스럽게 외칩니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고귀하고 소중함을 아는 자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빌 3:8)는 말 그대로 입니다.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가치를 아는 것은 그 외의 모든 것을 상대화 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나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가졌습니까?


🤎  우리 모두는 무언가에 미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동기를 얻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복음은 살아있어 예수님과 함께 삶을 공유해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하시는 대로 그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지향점, 그것이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으로 인해 세상적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삶의 모든 가치를 '복음'에 두고, 자신이 결박 당하는 것 외에는 나와 같이 하나님께 미칠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세상 그 어떤 가치보다 더 큰 것을 믿고 순종할 수 있게 되게 하신 것을 '아멘'으로 화답하는 복된 날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지 분명히 알게 하소서.
*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9,000명 이상이 분쟁으로 사망했고, 이 중 4,100명이 그리스도인이었다. 나이지리아 그리스도인들이 인내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슬림을 품을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446장,  주 음성 외에는
https://youtu.be/1DavzSNguBk?feature=shared


https://youtu.be/Qr2JUCuoBP0?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