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 : 19-28 환난을겪어야 할 것이라 20240601 죽음의 위기와 소생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
사도행전 14 : 19-28 환난을겪어야 할 것이라 20240601
죽음의 위기와 소생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처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 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 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선교지 재방문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잇달리아로 내려가서
안디옥에서의 선교 보고
26 거기서 배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 루스드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바울은 그간 복음을 전했던 곳을 다시 방문하여 성도들을 굳게 세운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보고합니다.
👁 19-20절) 바울이 고린도후서 11:25에 기록할 정도로 돌에 맞은 부상은 심각했습니다.
돌로 친 이들이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도시 밖에 내다 버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나님이 돌에 맞아 쓰러진 바울을 일으키셔서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다음날 곧장 선교 여정을 재개할 정도로 회복시키십니다.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일에 가담했던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을 지경에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19절) 바울은 안디옥과 이고니온의 박해를 피해 루스드라까지 왔는데, 그곳의 유대인들은 먼길을 뒤쫓아와서 루스드라의 유대인들과 합세하여 바울을 돌로 칩니다.
우리가 끈질기게 복음을 따르면 사탄은 끈질기게 우리를 방해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박해보다 주님의 은혜가 더 끈질깁니다. 끈질긴 주님의 은혜가 매번 우리를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20절) 죽을 만큼 돌에 맞은 다음날, 바울은 96Km를 걸어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행 20:24) 했습니다. 주님은 그런 자에게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21-23절) 바울은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에는 바울이 남겨두고 떠나야 했던, 복음을 막 받아들인 신자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핍박받는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웠을 그들에게, 그는 복음을 따르는 삶에 고난이 반드시 동반됨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장로를 세워 고난의 삶을 공동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조치합니다. 형통과 축복만 추종하는 공동체라면, 바울이 세웠던 교회의 모습과는 멀어진 것입니다. 복음의 공동체는 복음에 따르는 고난을 배우고 그에 대비합니다.
24-28절)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로 돌아와 그간의 사역을 보고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 특히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일을 소개합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떻게 보고할 수 있을까요?
🤎 루스드라에서 전도할 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돌에 맞아 순교했던 스데반 집사처럼,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은 줄로 여기던 그들이 시외로 끌어 내다 버렸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일으키셨던 것 처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치유하여 일으키십니다. 죽음을 경험한 그에게 즉시로 다시 전도여정에 임하게 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고난을 받아야 하리라'는 말씀을 임하게 하신 것입니다. 치유함을 받은 즉시로 전도에 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임하기까지 많은 환난을 견뎌야함을 이르십니다.
사단은 죽일 각오로 공격합니다. 그래도 믿음의 사람은 죽을 각오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절대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주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성령님 힘입어 먼저는 내 삶으로 예수님 오늘도 살아 역사하심을 먼저 믿고, 그 믿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사단의 거부에도 담대히 맞서 전하게 하옵소서. 육신을 죽일 수 있어도 영혼까지 죽이지 못하는 사단을 영혼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넉넉히 감당하며, 담대히 증거할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보훈의 계절 6월을 새로이 맞이합니다. 건강하시고, 녹음이 짙어가듯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 향기 뿜어내는 복을 누리시기 기원합니다.
# 사명이 다하기까지 생명을 주장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 2050년까지 북반구의 기독교 인구는 7억4천만 명으로 줄고, 남반부의 기독교 인구는 25억8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기독교가 성찰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https://youtu.be/56Pi6dduQIw?feature=shared
https://youtu.be/ZG5zYDYUqn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