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그때를 아십니까🖋💕

⚘오늘은
스승의날
입니다.⚘

지금은부작용을 우려해서
각 학교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생략한 듯해요.
게다가 교권도
땅에 추락하고 말이죠.

예전에
저 어렸을 때
제엄마는소풍날
김밥도시락을 두 개 싸서
"모양이 예쁜 도시락은선생님 드리거라"
이르셨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에요.

후배가교편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제자가행사날
음식을 싸와서 건네는데
반(班)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야, 우리 먹을 것도 없는데  미쳤냐?"
세상에..
슬프기 짝이 없더라고요.

저 어렸을 땐 선생님의
그림자도 못 밟았는데말이죠

스승의 날이라 요설이길었네요
옛 '스승의 날' 사진 보시고 은사님을 떠올려보심이!
선생님  사랑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