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아름다움

찬 바람이 불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91moses 2023. 3. 6. 07:04

☸3월6일
월요일아침☸

💕희망편지💕

오늘은 경칩
(驚蟄)입니다.

오늘은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驚蟄)
입니다.

'놀랄 경, 숨을 칩'으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벌레들이 깨어 난다는
의미라 합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말 처럼
이제 기온이 조금씩 오르다가
마침내 벚꽃 피는 완연한
봄이 올 것입니다.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하늘이 잿빛으로 물들었고,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처럼 설레고 기쁜 소식 많이 생기시고,
또 3월을 기분좋게
시작하시길 바래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