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5 : 13-21 영생을 확신하고 우상을 멀리하라 20221227
요한일서 5 : 13-21 영생을 확신하고 우상을 멀리하라 20221227
편지를 보내는 목적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뜻대로 구하는 기도에 대한 응답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의 자녀와 영생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권면 :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 성도 안에 있는 영생과 기도 응답을 확신하도록 촉구합니다. 그리고 죄를 이기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소개한 후 우상을 멀리하라고 권면합니다.
👁 13절) 요한은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요동치는 교회에 편지를 써서 성도들이 처음 배운 진리를 붙잡고, 영생의 확신을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불안해하던 성도들이 담대하고 기쁨이 충만하길 바랐습니다(1:4). 여전히 적그리스도(이단)들이 창궐하는 이 때, 우리 공동체는 성도들이 진리와 영생을 확신하도록 적절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14,15절) 영생이 있기에 성도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응답받을 수 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기에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내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바라며 기뻐합니다. 그런 열망으로 드린 기도에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16,17절)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며 구원의 토대를 허무는적그리스도는 사망에 이르는 죄로 성도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은 언제든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형제자매의 중보기도를 사용하십니다. 지체를 향한 기도는 사랑의 가장 큰 표현입니다. 잘못을 지적하는데 재빠르기보다 기도하는데 더 민첩한 우리가 됩시다.
18-20절) 세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나는 '어차피 또 넘어질 죄인'이 아니라 '범죄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키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둘째, 마귀에게 사로 잡힌 세상은 하나님께 사로잡힌 나를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상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참이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고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도록 도우실 것이니다.
21절)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진실을 왜곡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 성도의 영생, 성도의 삶 전체를 비틀고 뒤흔드는 이단을 '우상' 이라 부릅니다. 이단이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정욕과 탐욕이 만들어 낸 자신들만의 신일 뿐입니다.

빛과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자들입니다.
생명으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본받아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는 삶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사귐에 놓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년말연시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아들에 다한 믿음을 방해하고 그분의 통치에 순종하는 것을 방해하는 우상을 멀리하게 하소서
* 방글라데시 정부가 언론과 종교, 표현의 자유,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디지탈 보안법의 남용을 중단하고 법의 인권침해 요소를 개정하여 언론과 국민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게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https://youtu.be/Ue0OudNa7yk
https://youtu.be/xKXKt-if9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