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시편 5편 11절)

다람쥐는 작고 연약한 짐승이지만 결코 맹수에게 잡히지 않습니다 사나운 짐승이나 몸집이 큰 동물이 습격해오면 다람쥐는 큰 바위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아무리 사납고 강한 동물이라도 바위틈에 몸을 숨긴 다람쥐를 잡아낼 도리가 없습니다 작고 나약한 다람쥐에게는 거대한 바위산이 천연의 요새인셈입니다
나의 힘이요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예기치 않은 갑작스런 사건과 고난으로 염려와 아픔이 밀려올 때가 있지만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으로 저의 심령을 지켜주시고 항상 동행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