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 : 12~28 종말을 사는 성도의 삶 20220828
데살로니가전서 5 : 12~28 종말을 사는 성도의 삶 20220828
모든 이들을 사랑하라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하나님의 뜻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과 예언의 도움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나님의 도움으로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축도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종말의 때를 사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종말론적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한 후,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12,13절)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리더를 훈련하여 임명할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바울이 없는 동안 성도들 가운데 앞장서 수고하고 이끌고 권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지도자로 인정하라고('알고') 합니다. 지도자는 능력과 권위가 아닌, 공동체의 사랑과 격려와 화목을 통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14,15절) 연약한 지체를 향한 우리의 태도를 돌아봅시다.
삶이 무질서한 자에게 배려와 존중이라는 핑계로 권면을 회피하고 있진 않습니까? 소심한 자가 불편해할 것을 염려하며 격려조차 삼가고 있는 건 아닙니까? 믿음이 연약한 자가 출석 교인으로 남아 있는 데 만족하며 지체로 붙듵기를 포기하진 않았습니까? 나와 생각이 다른 지체들을 오래 참고 기다려 줍니까? 이해관계가 대립하면 내가 손해 보는 쪽을 택하고 항상 선을 행합니까?
16-18절) 바울은 고난과 핍박을 겪는 성도들에게 항상 기쁨으로 자신과 주변을 물들이고, 정기적인 기도 시간을 사수하고, 어떤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석하라고 합니다. 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삶을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시각에서 보고,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볼 때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9-24절) 말씀을 깨닫게 하고 거룩한 삶을 가능케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방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말씀을 순전하게 받고 또 시험하고 잘 분별해서 좋은 것은 취하고 악한 것은 버리는 삶을 살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사역을 제한하지 않고 분별력을 동반하지 않는 은사주의도 경계합시다.
25-28절) 바울은 기도를 요청하고 인사를 전합니다.
사도바울이라도 성도들의 기도가 없으면 고난 속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한 중보기도를 지체들에게 요청하십시요. 내가 부탁 받은 중보기도를 잘 기록하여 두고 시간을 정하여 약속을 지키십시요
👉 성도들의 삶은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의 연속으로 말씀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주 바라기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 '리더'는 권위가 아닌 '섬김'으로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심령으로 섬기며, 성도들과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되어지게 하옵소서.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기 전까지, 혹은 재림 예수님 오실 때까지 '신랑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귀하고 복된 성도 되게 하옵소서. 세워진 모든 제단에서 드리는 예배가 받으시기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옵시고,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마지막 날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주님을 뵐 날을 소망하면서 사랑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 ADF를 비롯한 무슬림 무장단체들이 기독교 국가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민간인을 공격하는 등 폭력 문제가 심각하다. 정부가 국민 보호를 강화하며 무장반군 단체의 활동이 속히 종식 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https://youtu.be/z3XkvZOQZOE
https://youtu.be/M2atbA4G7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