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 : 17~ 3 : 13 이제는 살리라! 20220825
데살로니가전서 2 : 17~ 3 : 13 이제는 살리라! 20220825
방문 계획의 좌절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바울의 기쁨이 된 성도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디모데를 보낸 이유 : 요동치 않게 하려고
3 :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디모데를 보낸 이유 : 믿음을 시험하여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려고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 살라라
바울의 기쁨과 감사와 간구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에 가지 못하고 디모데를 대신 보낸 과정을 설명 합니다. 그는 디모데의 보고를 받고, 자신이 받은 위로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토로합니다.
👁 17-20절) 데살로니가 교회를 낳고 기른 부모 바울이(2 : 7,11) 그들을 고아처럼 버려둘 리 없습니다.
사탄의 방해로 데살로니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그들을 자랑의 면류관으로 내세울 만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주 앞에 서는 날 나의 자랑거리가 될 지체는 누구입니까요? 그렇게 내가 품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양육하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있습니까?
3 : 1-4절) 바울은 자신이 직접 갈 계획을 포기하고 디모데를 보내 성도들이 환난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위로하게 합니다.
고난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머물렀던 짧은 시간 동안 전했던 복음의 핵심이었으므로, '과연 그렇게 된 것'뿐이라고 담담히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축적된 묵상의 시간은 내게 닥친 고난을 '과연 그렇게 된 것'으로 해석하게 합니까?
5-9절) 바울은 초신자들이 겪는 사회적 소외와 정치적 억압에 대한 도움을 주지 못한 채 데살로니가에서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믿음을 후퇴하고 포기할까 봐 노심초사하며 디모데의 귀환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성도들의 확신이 꺾이지 않았고 사랑의 삶이 여전하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도 궁핍과 환난 속에 있음에도 '이제 좀 살 것 같다!'(이제는 살리라), '어떻게 하나님께 보답해야 할까?' 하고 말할 정도로 큰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이렇게 애가 타고 가슴 졸이는 심정으로 나를 걱정하는 지도자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리고 있습니까?
10~13절) 데살로니가에 오래 머물지 못했던 바울은 부족한 가르침과 교제를 채우기 위해, 사탄의 방해를 뚫고 다시 성도들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사랑하듯, 성도들도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함께 고난을 해석하고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2:4)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겉만 번지르르하지 않고 마음의 동기와 의지가 거룩하고 순전한 성도로 굳게 자라가길 간구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더라도 사탄의 방해는 뒤 따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때, 사탄의 방해를 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게 하옵소서. 굳건하고 든든하게 세워져 가는 데살로니가 교회 소식에도 안주하지 않고, 바울과 신라는 그들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합니다. 작은 것에 만족하여 들뜨기 보다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세워져갈 수 있도록 믿음으로 간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제 믿음과 사랑의 키가 나날이 자라게 하소서
*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에는 최소 5년, 일부는 50년 이상 가뭄에도 생존할 수 있는 충분한 지하수가 있다. 국제 사회가 아프리카 지하수 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함에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YIhWberCyeI
https://youtu.be/BXFLkvsbP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