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아름다움

♣“고난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91moses 2022. 8. 13. 09:34

모닝브레드(20220813)
성경: 예례미야 애가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고난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미국이 경제위기를 당하였을 때,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대통령 취임식전에서 상원의 한사람인 한 목사님이 “예수를 본받아 백성들의 발을 씻는 종이 되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을 새겨들은 그는 곧바로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뉴딜정책을 세웠고, 이 정책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다들 “불황이다. 혼란의 시대, 전염병의 시대”라고 절망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무서운 병은 절망입니다.

장마 뒤 태풍으로 더욱더 절망입니까?
이것들은 다 지나갈 것입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역경 앞에 설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역경의 때에 인간은 세가지 유형중 한가지를 취하게 됩니다.

①체념형,

②도피형,

③돌파형입니다.

여기서 돌파형이 되어야 합니다. 용기있게 전진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이란 말은 헬라어의 ‘파스코’라는 말로 ‘경험을 가진다’는 말입니다.많은 고난은 많은 경험을 쌓는 일이 되므로 더욱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준비의 과정이 됩니다.

로마의 철인 [세네카]는
“불은 쇠를 단련시키고 고난은 인생을 단련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이 겪는 이 모든 고통들은 마치 식탁 위 음식의 조미료와 같은 것입니다.고로 고난과 역경은 피할 것이 아니라 도전과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믿음을 지키고 최선의 삶에 도전하면 하나님은 욥처럼 멋지게 회복시켜주십니다. 이제 다 일어나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기대합시다.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지치고 피곤하다고 좌절하지 말고 절망과 불신앙의 벽을 믿음으로 과감히 뚫고 나아갑시다.

고난과 절망을 밟고 일어서게 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화와 구원의 품에 강하게 안김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은혜, 평강이 함께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