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레위기

레위기 23 : 26~44 속죄일과 초막절 20220812

91moses 2022. 8. 12. 07:10

레위기 23 : 26~44 속죄일과 초막절 20220812

속죄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일곱째 달 열흘 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한 자는 그 백성 중에 끊어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초막절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인세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셋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왕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4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 '나팔절'에 이어지는 가을 절기로서 1년 중 가장 중요한(거룩한) 절기인 '속죄일'과 가장 큰 절기인 '초막절'에 지켜야 할 규례를 소개합니다.

👁 26-32절)  해마다 '속죄일'을 통해 이스라엘의 모든 죄와 부정을 씻어 주시고, 정결하게 새로 출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16장에서는 족죄일을 제사장의 입장에서 명령했다면.' 23장은 백성이 어떻게 속죄일을 지켜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회와 제사와 안식과 금식을 통해 하나님의 씻으심에 죄로 얼룩진 그들의 삶을 내어 맡기고, 매번 넘어져도 또 다시 새 기회를 주실 것을 믿으며 변화된 삶을 꿈꾸고 계획해야 합니다. 지금도 속죄와 용서는 오직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속죄 제물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으며, 나를 부인하고 그 은혜에 겸손하게 화답하는 믿음으로 찾아옵니다.

  33-43절)  1년 중 가장 풍성한 때인 가을 추수가 끝나는 기간에, 씨를 심을 수 조차 없는 광야에서 열악한 생존 수단이었던 초막을 짓고 생활하게 하십니다.
  가나안에서도 백성을 지탱하는 것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이 아닌, 광야에서 부족함 없이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임을 잊지 않게 하십니다. 가나안의 풍요 때문에 교만하여 하나님을 외면하는 일이 없도록 초막의 나날을 몸으로 기억하게 하십니다. 오늘 여기까지 나를 보살피시며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금도 내 삶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고 작은 은혜를 잊지 맙시다.

  27-32절)  속죄일은 모든 일을 중단하고 자기 죄를 슬퍼하며 참회하는 날 입니다.
  죄를 아파하는 사람만이 속죄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고 죄를 멀리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속죄의 은혜를 받은 나는 '죄'를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속죄를 빌미로 도리어 죄를 가볍게 여기고 있진 않습니까?

  27,35,36,39절)  안식은 단순히 일을 쉬는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성회와 안식일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날입니다. 이 '멈추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만  묵상하면서 그분께 내 목숨을 맡기는 안식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까?

👉 '속죄일'은 매년 한 번씩 자신을 돌아보며, Reset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주어진 날로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 9일 저녁부터 7월 10 일 저녁까지 금식하며 돌이킬 수 있게 하셨던 날입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려 희생하심으로 '속죄일'을 완성해 주셨으므로 인해, 매 속죄일에 자신을 괴롭게 할 필요는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거져 받은 사랑의 '복음'을 증거하고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막절'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이스라엘 달력으로 7월15일부터 8일간, 구약 성경의 '나그네'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7인의 인물들인 다윗,아론, 모세, 요셉, 야곱, 이삭, 아브라함, 이들의 나그네 된 삶을 하루씩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 입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불순종'으로인함 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하신 것들을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비와 빛을 사용하여, 진정한 초막절의 주인되심을 선포하신 '예수님' 은혜에 감사하며 전하는 것이 이 절기를 기억하게 하신 진정한 이유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얻게된 생명에 감사하며, 나의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깨달을 수 있는 '멈춤'으로 다시금 돌이킬 수 있는 은혜 덛입게 하옵시고, 그 사랑 전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저를 돌보고 이끄실 하나님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  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역에서는 아랍계 유목민과 비아랍게 농부들이 무력 충돌을 계속하고 있다. 종족 간 갈등에 대한 근본 대책이 수립되어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https://youtu.be/MqnxVuKPoro


https://youtu.be/To1pAWKYB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