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9 : 11~22 그리스도의 피와 새 언약 20220714
91moses
2022. 7. 14. 06:27
히브리서 9 : 11~22 그리스도의 피와 새 언약 20220714
예수님의 완전한 제사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언약의 성격
16 유언은 유언하는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피로 세운 첫 언약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앞서 첫 언약에 속한 제사 제도의 지적한 저자는 이제 예수님의 완전한 제사와 그 효과를 설명하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죽음이 왜 필수적인지 밝힙니다.
? 11-14절) 예수님은 온전한 희생제사를 통해 완전한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를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짐승이 아닌 자신의 피를 제물 삼고, 땅이 아닌 하늘 성소를 통과하여, 첫 언약 아래서는 알지 못했던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또 매일 성소에서 봉사하던 제사장들이나 매년 속죄일마다 지성소로 들어가 속죄 의식을 반복해야 했던 대제사장들과 달리, 반복할 필요 없는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첫 언약에서 드려진 가축의 피는 육체적이고 제의적인 정결만 주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씻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죽음에 속한 행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죄가 쳐놓은 그물에서 벗어나 돈이나 명예나 쾌락을 좇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된 것, 이것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루신 구원이고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기적입니다.
15절)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첫 언약의 형벌에서 새 언약의 복으로 옮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죄를 지음으로 파기한 첫 언약의 저주에서 벗어났으며 새 언약에 참여해서 새 언약에 약속된 영원한 복,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가슴에 품은 사람,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재자로 신뢰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확보해 주신 영원한 유업을 소망할 것입니다. 현실은 깨끗해진 양심을 따라 살기 힘들지라도 예수님이 보증해 주신 '장차 올 세상'(2:5),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는 안식'(4:9), '하늘의 예루살렘'(12:22)을 바라보며 현실의 고단함을 견딥시다.
16-22절)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은 유언과 같습니다.
누구나 죽음을 전제하고 유언을 남기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을 맺으실 때 자신의 죽음을 전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언약의 모든 복을 주기 위해 처음부터 언약의 모든 저주를 죽음으로 담당하실 작정이셨습니다. 첫 언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약을 제결 할 때 뿌린 피, 성막과 기물을 정화할 때 바른 피 모두 하나님의 죽음을 예고했습니답. 하나님은 말 그대로 우리를 자기 목숨보다 더 아끼시며, 죽을 만큼 사랑하십니다.
? 피뿌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습니다.
구약에서 대속 제물된 동물의 피 뿌림으로 이뤄진 일시적인 죄사함을 누렸습니다. 하물며 예수님께서 아무런 흠도 죄도 없으신 자신을 십자가에 단 번에 대속제물로 드려진, 피 흘리심에 어찌 영원한 죄사함이 없겠습니까? 예수님의 피로 선포된 '복음'으로 '죄에서 영원한 자유함'을 얻게하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이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범죄하지 않도록 도우심의 능력을 날마다 힘입어 '성화의 길'을 걷게 하심으로 영원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주님,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죄에서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하옵시고, 우리 삶으로 드러나 증거하는 삶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죽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짐바브웨는 경제위기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국경을 넘어 이주하고 있다. 열악한 짐바브웨의 경제 상황이 조속히 회복되어 더는 이주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https://youtu.be/3wshhxftsw8
https://youtu.be/Cg60rCnPvsA
예수님의 완전한 제사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언약의 성격
16 유언은 유언하는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피로 세운 첫 언약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앞서 첫 언약에 속한 제사 제도의 지적한 저자는 이제 예수님의 완전한 제사와 그 효과를 설명하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죽음이 왜 필수적인지 밝힙니다.
? 11-14절) 예수님은 온전한 희생제사를 통해 완전한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를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짐승이 아닌 자신의 피를 제물 삼고, 땅이 아닌 하늘 성소를 통과하여, 첫 언약 아래서는 알지 못했던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또 매일 성소에서 봉사하던 제사장들이나 매년 속죄일마다 지성소로 들어가 속죄 의식을 반복해야 했던 대제사장들과 달리, 반복할 필요 없는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첫 언약에서 드려진 가축의 피는 육체적이고 제의적인 정결만 주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씻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죽음에 속한 행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죄가 쳐놓은 그물에서 벗어나 돈이나 명예나 쾌락을 좇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된 것, 이것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루신 구원이고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기적입니다.
15절)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첫 언약의 형벌에서 새 언약의 복으로 옮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죄를 지음으로 파기한 첫 언약의 저주에서 벗어났으며 새 언약에 참여해서 새 언약에 약속된 영원한 복,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가슴에 품은 사람,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재자로 신뢰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확보해 주신 영원한 유업을 소망할 것입니다. 현실은 깨끗해진 양심을 따라 살기 힘들지라도 예수님이 보증해 주신 '장차 올 세상'(2:5),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는 안식'(4:9), '하늘의 예루살렘'(12:22)을 바라보며 현실의 고단함을 견딥시다.
16-22절)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은 유언과 같습니다.
누구나 죽음을 전제하고 유언을 남기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을 맺으실 때 자신의 죽음을 전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언약의 모든 복을 주기 위해 처음부터 언약의 모든 저주를 죽음으로 담당하실 작정이셨습니다. 첫 언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약을 제결 할 때 뿌린 피, 성막과 기물을 정화할 때 바른 피 모두 하나님의 죽음을 예고했습니답. 하나님은 말 그대로 우리를 자기 목숨보다 더 아끼시며, 죽을 만큼 사랑하십니다.
? 피뿌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습니다.
구약에서 대속 제물된 동물의 피 뿌림으로 이뤄진 일시적인 죄사함을 누렸습니다. 하물며 예수님께서 아무런 흠도 죄도 없으신 자신을 십자가에 단 번에 대속제물로 드려진, 피 흘리심에 어찌 영원한 죄사함이 없겠습니까? 예수님의 피로 선포된 '복음'으로 '죄에서 영원한 자유함'을 얻게하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이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범죄하지 않도록 도우심의 능력을 날마다 힘입어 '성화의 길'을 걷게 하심으로 영원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주님,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죄에서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하옵시고, 우리 삶으로 드러나 증거하는 삶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죽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짐바브웨는 경제위기 장기화로 많은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국경을 넘어 이주하고 있다. 열악한 짐바브웨의 경제 상황이 조속히 회복되어 더는 이주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https://youtu.be/3wshhxftsw8
https://youtu.be/Cg60rCnPv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