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9 : 1~10 미완의 시대20220713
91moses
2022. 7. 13. 06:41
히브리서 9 : 1~10 미완의 시대20220713
세상에 속한 성소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섬기는 예법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세상에 속한 성소와 예법의 한계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온전한 장막에서 드리신 완전한 희생제사를 설명하기 전에, '세상에 속한 성소'와 첫 언약의 예법'을 소개하고 그 한계를 지적합니다.
? 1-7절)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될 때까지, 미완성의 시대를 사는 사람이 구원을 맛보며 완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하십니다.
본래 하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자 새 언약의 보증인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이었으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전까지는 땅의 성소와 제사 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와 임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성막과 성소, 거기에 있던 기물들, 제사장들이 매일하는 봉사와 매년 거행되는 속죄일 의식 등은 모두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장치였습니다. 만약 '세상에 속한 성소'와 '섬기는 예법'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내 애굽으로 돌아갔거나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금새 가나안의 우상을 숭배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막과 제사 제도가 가리키는 실체인 예수님과 그분의 사역을 알지만, 여전히 완성을 향해 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성령'과 '성경'과 '공동체'를 선물로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며 다가올 완성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8절) 성령님은 성경 자체의 근원이실 뿐 아니라(3:7; 벧후 1:21)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슨 의의를 갖는지 밝혀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경을 오해하고 왜곡하지 않도록 조명해 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엡 1:17)를 주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던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보지 못하던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8-10절) 땅의 성소와 첫 언약의 예법에는 은혜가 있었지만 한계도 분명했습니다.
땅의 성소에서 이뤄지는 의식은 육체에 의식상의 정결을 가져다줄 뿐 양심을 온전하게 하지 못했고, 그때는 참장막인 하늘 성소로 들어가는 길도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땅의 성소와 제사 제도는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실 때까지 마련된 임시 제도였습니다. 우리는 옛 언약의 한계를 통해 새언약의 뛰어남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님의 완전하심에 주목해야 합니다.
? 옛 언약인 구약의 성소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기다릴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나라의 예표인 것입니다.
불완전한 제사장과 자신의 허물을 먼저 사하기 위해 드려는 피가 없이는 대제사장마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으로 인해 믿는 모두는 직접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복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능력'을 힘 입어, 사랑으로 기쁨을 맛보아 평안으로 인내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선함으로 충성을 다하며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가는 '성화의 길'을 걷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옛 성소와 제사 제도의 한계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신 예수님을 더 알게 하소서.
*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2021년 살인이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마약 밀매와 관련이 있다. 각국이 마약 밀매에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강력한 근절 대책을 수립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https://youtu.be/QmYqX-QHd1s
https://youtu.be/gpARTaEgIpE
세상에 속한 성소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섬기는 예법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세상에 속한 성소와 예법의 한계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온전한 장막에서 드리신 완전한 희생제사를 설명하기 전에, '세상에 속한 성소'와 첫 언약의 예법'을 소개하고 그 한계를 지적합니다.
? 1-7절)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완성될 때까지, 미완성의 시대를 사는 사람이 구원을 맛보며 완성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하십니다.
본래 하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자 새 언약의 보증인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이었으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전까지는 땅의 성소와 제사 제도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와 임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성막과 성소, 거기에 있던 기물들, 제사장들이 매일하는 봉사와 매년 거행되는 속죄일 의식 등은 모두 그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장치였습니다. 만약 '세상에 속한 성소'와 '섬기는 예법'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내 애굽으로 돌아갔거나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금새 가나안의 우상을 숭배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막과 제사 제도가 가리키는 실체인 예수님과 그분의 사역을 알지만, 여전히 완성을 향해 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성령'과 '성경'과 '공동체'를 선물로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며 다가올 완성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8절) 성령님은 성경 자체의 근원이실 뿐 아니라(3:7; 벧후 1:21)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슨 의의를 갖는지 밝혀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경을 오해하고 왜곡하지 않도록 조명해 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엡 1:17)를 주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던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가 보지 못하던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8-10절) 땅의 성소와 첫 언약의 예법에는 은혜가 있었지만 한계도 분명했습니다.
땅의 성소에서 이뤄지는 의식은 육체에 의식상의 정결을 가져다줄 뿐 양심을 온전하게 하지 못했고, 그때는 참장막인 하늘 성소로 들어가는 길도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땅의 성소와 제사 제도는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실 때까지 마련된 임시 제도였습니다. 우리는 옛 언약의 한계를 통해 새언약의 뛰어남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님의 완전하심에 주목해야 합니다.
? 옛 언약인 구약의 성소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기다릴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나라의 예표인 것입니다.
불완전한 제사장과 자신의 허물을 먼저 사하기 위해 드려는 피가 없이는 대제사장마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으로 인해 믿는 모두는 직접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복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능력'을 힘 입어, 사랑으로 기쁨을 맛보아 평안으로 인내하며 은혜를 사모하며, 선함으로 충성을 다하며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가는 '성화의 길'을 걷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옛 성소와 제사 제도의 한계를 통해 이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신 예수님을 더 알게 하소서.
*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2021년 살인이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마약 밀매와 관련이 있다. 각국이 마약 밀매에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강력한 근절 대책을 수립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https://youtu.be/QmYqX-QHd1s
https://youtu.be/gpARTaEg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