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7 : 11~19 온전하게 하는 더 좋은 소망 20220710
91moses
2022. 7. 10. 06:58
히브리서 7 : 11~19 온전하게 하는 더 좋은 소망 20220710
바뀌어야 하는 율법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에서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몔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건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율법이 아닌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을 따라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멍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율법보다 더 좋은 소망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율법과 율법이 규정한 제사 직분을 통해서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을 보이며, 우리에게 온전함을 주는 '더 나은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 전체) 율법과 율법의 제사 제도보다 더 좋은 소망이십니다.
율법은 레위의 후손만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제사장을 통해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정했습니다. 옛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통해 구원의 유익을 누렸지만, 이것 자체가 그들에게 '온전함' 곧 완전한 구원을 가져다주진 못했습니다. 만약 율법과 제사 제도로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다면 하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율법이 정한 제사 제도는 우리에게 온전함을 가져다주시는 분이 오실 때까지 유효한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온전함을 가져다주시는 분은 '율법을 따라 세워진 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영원한 제사장'(시110:4)이니,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조건엔 맞지 않지만 하나님이 새로 정하신 제사장의 조건엔 부합합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다고 했으니 레위 계통이 아니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유다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죽음 때문에 계속 계승되어야 하는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 달리 영원한 제사장이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 곧 부활로 영원히 살아 계시는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율법과 제사 제도가 준비했던 온전함에 이르는 길, 하나님께 가까이 이르는 소망의 길이 예수님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두고 율법과 제사 제도로 돌아가려는 것도, 예수님 아닌 다른데서 구원과 행복의 소망을 찾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12,18,19절) 성경에는 임시적인 것과 상시적인 것,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는 자신의 경륜을 따라 각 시대에 적절하게 말씀하시고 역사(役事)하신 것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제사 제도가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 후로 폐기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히브리서 저자처럼 영원하고 본질적인 것과 일시적이고 비본질적인 것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지혜가 없으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려면 모형만 아니라 원형을, 그림자만 아니라 실체를, 문자만 아니라 의미를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
레위 지파 제사장들을 통해 매일 지속적, 반복적으로 년중 특정된 희생제물을 통해 드려졌던 율법의 불완전성을 폐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구원을 위해 레위 지파가 아닌 '멜기세덱'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말씀하셨던 것을 이루시기 위해,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를 통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율법의 불완성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단번에 십자가 대속제물로 드려짐으로 온전함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더 이상의 희생제물을 필요로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누리고 믿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온전함을 얻을수 있는 '더 좋은 소망' 되신 예수님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 캄보디아 정부와 집권당이 야당에 대한 탄압을 멈추고 2023년 총선에 공정하고 바른 선거원칙을 적용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https://youtu.be/SM-36GvIYeE
https://youtu.be/vQobHYuFGa8
바뀌어야 하는 율법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에서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몔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건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율법이 아닌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을 따라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멍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율법보다 더 좋은 소망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율법과 율법이 규정한 제사 직분을 통해서 온전함을 얻을 수 없음을 보이며, 우리에게 온전함을 주는 '더 나은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 전체) 율법과 율법의 제사 제도보다 더 좋은 소망이십니다.
율법은 레위의 후손만 제사장이 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제사장을 통해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정했습니다. 옛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통해 구원의 유익을 누렸지만, 이것 자체가 그들에게 '온전함' 곧 완전한 구원을 가져다주진 못했습니다. 만약 율법과 제사 제도로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다면 하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율법이 정한 제사 제도는 우리에게 온전함을 가져다주시는 분이 오실 때까지 유효한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온전함을 가져다주시는 분은 '율법을 따라 세워진 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영원한 제사장'(시110:4)이니,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조건엔 맞지 않지만 하나님이 새로 정하신 제사장의 조건엔 부합합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다고 했으니 레위 계통이 아니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유다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죽음 때문에 계속 계승되어야 하는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 달리 영원한 제사장이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 곧 부활로 영원히 살아 계시는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율법과 제사 제도가 준비했던 온전함에 이르는 길, 하나님께 가까이 이르는 소망의 길이 예수님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두고 율법과 제사 제도로 돌아가려는 것도, 예수님 아닌 다른데서 구원과 행복의 소망을 찾는 것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12,18,19절) 성경에는 임시적인 것과 상시적인 것,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는 자신의 경륜을 따라 각 시대에 적절하게 말씀하시고 역사(役事)하신 것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제사 제도가 예수님의 온전한 제사 후로 폐기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히브리서 저자처럼 영원하고 본질적인 것과 일시적이고 비본질적인 것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지혜가 없으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내세우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려면 모형만 아니라 원형을, 그림자만 아니라 실체를, 문자만 아니라 의미를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
레위 지파 제사장들을 통해 매일 지속적, 반복적으로 년중 특정된 희생제물을 통해 드려졌던 율법의 불완전성을 폐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구원을 위해 레위 지파가 아닌 '멜기세덱'을 통해 구원의 계획을 말씀하셨던 것을 이루시기 위해, 레위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를 통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율법의 불완성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단번에 십자가 대속제물로 드려짐으로 온전함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더 이상의 희생제물을 필요로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누리고 믿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온전함을 얻을수 있는 '더 좋은 소망' 되신 예수님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 캄보디아 정부와 집권당이 야당에 대한 탄압을 멈추고 2023년 총선에 공정하고 바른 선거원칙을 적용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https://youtu.be/SM-36GvIYeE
https://youtu.be/vQobHYuFG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