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6 : 9 ~ 20 튼튼하고 견고한 영혼의 닻, 소망 20220708

91moses 2022. 7. 8. 06:16
히브리서 6 : 9 ~ 20 튼튼하고 견고한 영혼의 닻, 소망 20220708

구원의 증거, 사랑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 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믿음과 인내로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맹세와 아브라함의 오래 참음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우리의 큰 안위
16 사람들은 자기보나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 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소망의 닻이 되신 예수님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수신 자들이 보인 사랑을 근거로 그들의 구원을 확신하며, 그들의 믿음과 인내를 견지하도록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인의 확실한 소망을 설명합니다

? 13,14,16-18절)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자신의 강력한 맹세로 붙드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미 복을 약속하셨지만(창12:1-3; 17:1-22) 맹세로 그 약속을 다시 한번 보증하셨습니다(창 22:16-18).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에 약속만으로 충분했지만, 그런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아브라함을 안심시키고 위로하려는 목적이 있었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망을 향해 가는 동안 흔들릴 수 있음을 아시고 약속과 맹세의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십니다.

19,20절) 예수님은 소망의 닻이십니다.
스스로 닻이 되셔서 결코 끊어지지 않는 견고한 사랑의 줄로 우리와 자신을 묶으셨고, 하나님이 계신 하늘 성소(9:24)로 들어가셔서 우리를 하나님께 고정하셨습니다. 예수님 덕에 우리는 어떤 세파에도 하나님을 벗어나 표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파가 그치는 날, 우리는 예수님께 묶여서 하나님 앞에 안전하게 정박해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9,10절) 성도를 향한 사랑과 섬김은 구원 받았다는 확실한 표지입니다.
심각하게 배교를 경고했던 저자는 분위기를 바꿔서 수신자들은 구원받은 사람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구원에 속했다는 증거 곧 사랑으로 성도를 섬기는 모습을 알았기 때문입니다(참조. 10:33,34). 하나님의 구원이 내 안에 어떤 사랑을 창조하고 있습니까?

11-15절)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소망을 잃지 않고 오래 참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의 출생을 25년간 기다렸고(참조. 창12:4; 21:5), 그렇게 얻은 이삭을 바치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참조. 히11:19). 비록 생전에 약속이 완전히 성취되는 것을 보진 못했지만, 그의 인내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는 큰 민족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실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질 것처럼 보이지 않더라도 '믿음'과 '인내'로 성취의 날을 기다립시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롬4:18) 사람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주신 말씀을 온전히 이뤄주시는 분임을 믿음의 인내로 바라게 하소서.
약속의 말씀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도 소망'을 주시고 바랄 수 있도록 인내 하게 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뜻을 이루워 가시는 것을 굳게 믿고 '인내'함으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소. 아브라함은 '이삭'을 아들로 얻기까지 무려 25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것도 사람의 생각으로 완전히 소망이 끊겨 버린 때, 즉 생리적으로 아무런 방법이 없이 '소망'이 끊겨 버린 때까지입니다. 그럼에도 '소망의 약속'을 지켜 주신 하나님. 그 분이 구원의 확신 자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의 소망'을 주셨음을 붙들게 하신 '사랑과 은혜'를 끝까지 붙들게 하옵소서. '다른 이름으로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나니'라 주신 확신의 말씀 붙들고 승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날을 소망하며,믿음과 인내로 살게 하소서.
* 두 개의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겪은 마디카스카르에 국제 사회의 지원이 잘 이루어지고 정부와 국민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https://youtu.be/kZyqG7oC94I

https://youtu.be/9Xq5H-5cK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