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4 : 1~ 4 : 13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20220705
91moses
2022. 7. 5. 06:54
히브리서 4 : 1~ 4 : 13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20220705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니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 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은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시편 95편을 인용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음을 강조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 1-6절)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옛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안식을 약속한 복음이 틀렸거나 하나님의 안식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복음을 듣고도 믿음과 결부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고, '복음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불신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안식의 문을 닫지 않으셨읍니다.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어 두셨습니다. 안식이 요원해 보이고 그리로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던(민 14:4) 옛 이스라엘 처럼 되지 말고 믿음과 순종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 드립시다(민 14:6-9).
7-10절) 우리에겐 아직 구원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안식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의 후손이라 하더라도 완전한 안식에 다다른 것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가나안 땅이 영원한 안식이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지 수백 년 후에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라'는 말씀이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의 모형이었을 뿐, 안식의 완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은 우리도 하나님의 안식을 향해 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아직 쉴 때가, 편안함을 찾을 때가 아닙니다. 고단한 현실을 견뎌야 하고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이미 구원받았다는 생각으로 믿음의 걸음을 멈추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 더 가야 합니다. 남아 있는 안식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 나아갑시다.
11-13절)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 말씀 앞에 자기를 세워야 합니다.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믿음이 있다고, 순종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말씀은 해부하는 칼처럼 우리의 속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티 없는 거울처럼 우리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매일 말씀 앞에 서서, 말씀으로 내 삶을 고치고 조정해야 합니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구원은 말씀을 행함으로 이루워 집니다.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세상에 다른 구원은 없나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이를 자가 없느니라' 하셨던 말씀은 오직 안식 된 하나님 나라에 임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되신 예수님을 떠나서는 다다를 수 없는 곳이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구원을 약속 받을 수는 있을지라도, 구원에 다다른 것은 아닌 것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세상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말씀을 삶으로 행하는 것은 마치 '좁고 험한길'을 택한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길을 택 함은 '하나님의 약속' 되신 안식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을 결산 할 때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신 말씀을 기억하고 온전한 순종 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21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조사대상국 평균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https://youtu.be/ewxSbX1ot_U
https://youtu.be/idjhrT4Bvn0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니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 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은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시편 95편을 인용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음을 강조하며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 1-6절)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옛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안식을 약속한 복음이 틀렸거나 하나님의 안식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복음을 듣고도 믿음과 결부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고, '복음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불신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안식의 문을 닫지 않으셨읍니다.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어 두셨습니다. 안식이 요원해 보이고 그리로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던(민 14:4) 옛 이스라엘 처럼 되지 말고 믿음과 순종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 드립시다(민 14:6-9).
7-10절) 우리에겐 아직 구원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안식에 완전히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의 후손이라 하더라도 완전한 안식에 다다른 것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가나안 땅이 영원한 안식이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지 수백 년 후에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라'는 말씀이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의 모형이었을 뿐, 안식의 완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은 우리도 하나님의 안식을 향해 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아직 쉴 때가, 편안함을 찾을 때가 아닙니다. 고단한 현실을 견뎌야 하고 유혹과 싸워야 합니다. 이미 구원받았다는 생각으로 믿음의 걸음을 멈추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직 더 가야 합니다. 남아 있는 안식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 나아갑시다.
11-13절)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 말씀 앞에 자기를 세워야 합니다.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믿음이 있다고, 순종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말씀은 해부하는 칼처럼 우리의 속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티 없는 거울처럼 우리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매일 말씀 앞에 서서, 말씀으로 내 삶을 고치고 조정해야 합니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구원은 말씀을 행함으로 이루워 집니다.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세상에 다른 구원은 없나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이를 자가 없느니라' 하셨던 말씀은 오직 안식 된 하나님 나라에 임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되신 예수님을 떠나서는 다다를 수 없는 곳이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구원을 약속 받을 수는 있을지라도, 구원에 다다른 것은 아닌 것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세상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말씀을 삶으로 행하는 것은 마치 '좁고 험한길'을 택한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길을 택 함은 '하나님의 약속' 되신 안식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을 결산 할 때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신 말씀을 기억하고 온전한 순종 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할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21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조사대상국 평균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https://youtu.be/ewxSbX1ot_U
https://youtu.be/idjhrT4Bv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