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사무엘상
사무엘상 12 :1~15 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20220525
91moses
2022. 5. 25. 06:00
사무엘상 12 :1~15 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20220525
사무엘의 정직하고 공평한 사역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한 말을 내가 다 듣고너희 위에 뫙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참 왕이인 하나님과 반역하는 이스라엘
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고메 살게 하셨으나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의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히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 사우엘은 왕을 구한 것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왕과 백성이 모두 하나님께순종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왕정 체제를 신정 체제 속으로 편입시킵니다.
? 13-15절) 그 어떤 사람 지도자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하신 최고 통치자이십니다.
백성의 요구 때문에 사람 왕이 세워졌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궁극적으로 복종해야 할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여전히 하나님이셨기에 백성이든 왕이든 오로지 하나님만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만 청종해야 했습니다. 교회와 사회가 어떤 체제로 운영되든지, 어떤 사람이 지도자로 있든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왕이시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1-5절) 하나님의 사람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정당함을 입증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오랜 시간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지만, 지위를 이용해서 백성을 속이거나 압제하거나 착취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백성 위에 군림하며 그들의 소유를 ‘취하는’ 이방의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참조. 8:11-17). 사무엘이 백성 앞에서 이 말을 꺼낸 목적은 자기를 뽐내려 함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스리신 하나님의 통치가 정당했음을 변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정직함, 청렴함, 공평함, 공정함은 하나님의 통치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입증하는 근거였습니다. 내 삶은 하나님이 좋은 분이시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이 좋은 일임을 입증할 만한지 돌아봅시다.
6-12절) 하나님의 백성은 왕이신 하나님을 망각하면 무력해집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왕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적인 정치 체제를 갖추지 못해서 블레셋과 암몬 같은 주변 열강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들의 역사 내내 모세, 아론, 여룹바알(기드온), 입다, 사무엘 같은 사람들을 일으켜 그들을 구원해 주셨고 지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무력한 이유는 왕이 없어서가 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을 잊거나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왕이 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충성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삶, 그리고 하나님 나라로서 우리 공동체를 돌아봅시다. 지금 우리 모습이 무기력하다면, 없는 것을 탓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점검해 봅시다.
?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긍휼과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는 군림이 아니시고, 섬김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과거로 되돌릴 수 없는, 오로지 앞만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처지가 어떠하든지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결코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떠난 삶이 복 될 수 없습니다. 주님, 제 삶가운데 결단코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삶의 주관자 되시며,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만 모시고 나누게 하옵소서. 오늘도 역사 가운데 일 하시는 선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길 힘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아 샬롬 ~
# 완전한 왕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섬기게 하소서
^ 바나그룹(Barna Group)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 목사 10명 중 4명이 전임 목회 사역을 그만 둘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힘차게 사역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https://youtu.be/yTCbh9l8M-k
https://youtu.be/d-9VRRhfqwg
사무엘의 정직하고 공평한 사역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가 내게한 말을 내가 다 듣고너희 위에 뫙을 세웠더니
2 이제 왕이 너희 앞에 출입하느니라 보라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고 내 아들들도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너희 앞에 출입하였거니와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언하라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았느냐 누구의 나귀를 빼앗았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누구의 손에서 받았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참 왕이인 하나님과 반역하는 이스라엘
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고메 살게 하셨으나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의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히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 사우엘은 왕을 구한 것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왕과 백성이 모두 하나님께순종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왕정 체제를 신정 체제 속으로 편입시킵니다.
? 13-15절) 그 어떤 사람 지도자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하신 최고 통치자이십니다.
백성의 요구 때문에 사람 왕이 세워졌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궁극적으로 복종해야 할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여전히 하나님이셨기에 백성이든 왕이든 오로지 하나님만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만 청종해야 했습니다. 교회와 사회가 어떤 체제로 운영되든지, 어떤 사람이 지도자로 있든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왕이시라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1-5절) 하나님의 사람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정당함을 입증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오랜 시간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지만, 지위를 이용해서 백성을 속이거나 압제하거나 착취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백성 위에 군림하며 그들의 소유를 ‘취하는’ 이방의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참조. 8:11-17). 사무엘이 백성 앞에서 이 말을 꺼낸 목적은 자기를 뽐내려 함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스리신 하나님의 통치가 정당했음을 변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정직함, 청렴함, 공평함, 공정함은 하나님의 통치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입증하는 근거였습니다. 내 삶은 하나님이 좋은 분이시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이 좋은 일임을 입증할 만한지 돌아봅시다.
6-12절) 하나님의 백성은 왕이신 하나님을 망각하면 무력해집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왕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적인 정치 체제를 갖추지 못해서 블레셋과 암몬 같은 주변 열강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들의 역사 내내 모세, 아론, 여룹바알(기드온), 입다, 사무엘 같은 사람들을 일으켜 그들을 구원해 주셨고 지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무력한 이유는 왕이 없어서가 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을 잊거나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왕이 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충성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삶, 그리고 하나님 나라로서 우리 공동체를 돌아봅시다. 지금 우리 모습이 무기력하다면, 없는 것을 탓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점검해 봅시다.
?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긍휼과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는 군림이 아니시고, 섬김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과거로 되돌릴 수 없는, 오로지 앞만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처지가 어떠하든지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결코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떠난 삶이 복 될 수 없습니다. 주님, 제 삶가운데 결단코 하나님을 잊어버리거나,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삶의 주관자 되시며,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만 모시고 나누게 하옵소서. 오늘도 역사 가운데 일 하시는 선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길 힘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아 샬롬 ~
# 완전한 왕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섬기게 하소서
^ 바나그룹(Barna Group)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 목사 10명 중 4명이 전임 목회 사역을 그만 둘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힘차게 사역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https://youtu.be/yTCbh9l8M-k
https://youtu.be/d-9VRRhfq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