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 사람

? 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신영균 ♥

91moses 2022. 5.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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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억 기부한
91세 영화배우 신영균 ♥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원로배우 신영균씨는
500억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영화 발전에 내놓았고,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에
발전 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
본을 보였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60~70년대엔 많게는
1년에 30편씩 영화를 찍어가며
힘들게 모아온 재산이다.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수많은
인기영화의 주인공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술, 담배, 도박,
여자는 늘 멀리했다.

명보극장, 명보제과, 뉴욕제과,
태극당, 풍년제과의 주인이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겼으니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내관 속에
성경책 하나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 그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