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사무엘상
사무엘상 1 : 19~28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20220509
91moses
2022. 5. 9. 05:59
사무엘상 1 : 19~28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20220509
사무엘의 출생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 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무엘의 유아 시절
21 그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시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성소에 간 사무엘
24 젖을 뗀 후세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인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저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주십니다. 한나는 서원대로 사무엘이 젖을 떼자 그를 여호와께 드렸고, 사무엘은 여호와를 경배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 19,20 절)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던 시대에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한 한나를 '생각하시고' 사무엘을 주십니다.
영적 불임 상태인 이스라엘에게 구원과 회복이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 오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가 주는 눈앞의 절망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도할 필요가 없을 만큼 하나님의 존재감과 그분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 안에서 사라진 것이 진정 절망할 일입니다.
21-23절) 한나는 매년제와 서원제에 참여하지 않기로 합니다.
젖을 뗀 후에는 평생 아들 사무엘과 같이할 수 없으니 그때까지 품에 두고 양육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남편에게 아들을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힙니다. 엘가나에게도 아들은 소중했을 뗀데, 그는 한나의 서원 준수를 지지합니다. 자녀의 장례에 대해 부부가 한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자녀 양육을 돌아봅시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양육하기를 원합니까?
24절) 한나는 아이가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여호와의 집에 갑니다.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도 챙깁니다. 한 번의 제사에 쓸 제물로는 너무 많은 양이라 일종의 양육비로 봐야 할 것같습니다. 남편이 동행했을 텐데도 '한나'가 주도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한나의 단호한 의지와 굳건한 신앙을 강조하고, 한나가 사실상 집안의 영적 가장인 것을 보여 주며, 더 나아가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앞으로 잘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이행해야 할 약속이 있지 않습니까?
25-28절) 한나는 엘리에게 아이를 맡깁니다.
하나는 이 아이가 엘리의 축복 속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받은 아이임을 밝히고, 자신이 서원한 대로 나실인으로, 성소를 섬기는 자로 바치니 받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서원하며 드린 간청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신 생명이니 마땅히 서원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소유권도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자녀의 모든 것을 주께 맡깁시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1:5), 여호와께서 태의 주관자 되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되신 것을 고백하며 찬송했던 '다윗'의 고백과 '한나'의 기도 속에,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필요를 서원할 때, 그 서원을 위해 함께 기도했던 것들을 잊지말고, 기억하고, 꼭 지켜 되돌려 드릴 수 있게 하실 것을ㅇ 기도드립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 앞에 서원한대로 모두 드릴 수 있는 귀한 믿음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주께서 주신 것을 주께 돌려드리고 오직 주님만 얻는 삶이 되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의 폴라니족 무장세력들은 전국을 다니며 기독교인 농부들을 죽이고 마을을 파괴한다. 폴라니 급진민병대의 만행이 그치고 기독교인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https://youtu.be/5IDqYTtoPsU
https://youtu.be/QxnnCkuG8a4
사무엘의 출생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 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무엘의 유아 시절
21 그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시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성소에 간 사무엘
24 젖을 뗀 후세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인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저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주십니다. 한나는 서원대로 사무엘이 젖을 떼자 그를 여호와께 드렸고, 사무엘은 여호와를 경배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 19,20 절)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던 시대에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한 한나를 '생각하시고' 사무엘을 주십니다.
영적 불임 상태인 이스라엘에게 구원과 회복이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 오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가 주는 눈앞의 절망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도할 필요가 없을 만큼 하나님의 존재감과 그분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 안에서 사라진 것이 진정 절망할 일입니다.
21-23절) 한나는 매년제와 서원제에 참여하지 않기로 합니다.
젖을 뗀 후에는 평생 아들 사무엘과 같이할 수 없으니 그때까지 품에 두고 양육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남편에게 아들을 나실인으로 드리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힙니다. 엘가나에게도 아들은 소중했을 뗀데, 그는 한나의 서원 준수를 지지합니다. 자녀의 장례에 대해 부부가 한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자녀 양육을 돌아봅시다.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양육하기를 원합니까?
24절) 한나는 아이가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여호와의 집에 갑니다.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도 챙깁니다. 한 번의 제사에 쓸 제물로는 너무 많은 양이라 일종의 양육비로 봐야 할 것같습니다. 남편이 동행했을 텐데도 '한나'가 주도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한나의 단호한 의지와 굳건한 신앙을 강조하고, 한나가 사실상 집안의 영적 가장인 것을 보여 주며, 더 나아가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앞으로 잘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이행해야 할 약속이 있지 않습니까?
25-28절) 한나는 엘리에게 아이를 맡깁니다.
하나는 이 아이가 엘리의 축복 속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받은 아이임을 밝히고, 자신이 서원한 대로 나실인으로, 성소를 섬기는 자로 바치니 받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서원하며 드린 간청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신 생명이니 마땅히 서원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소유권도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자녀의 모든 것을 주께 맡깁시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1:5), 여호와께서 태의 주관자 되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되신 것을 고백하며 찬송했던 '다윗'의 고백과 '한나'의 기도 속에,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필요를 서원할 때, 그 서원을 위해 함께 기도했던 것들을 잊지말고, 기억하고, 꼭 지켜 되돌려 드릴 수 있게 하실 것을ㅇ 기도드립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 앞에 서원한대로 모두 드릴 수 있는 귀한 믿음 더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주께서 주신 것을 주께 돌려드리고 오직 주님만 얻는 삶이 되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의 폴라니족 무장세력들은 전국을 다니며 기독교인 농부들을 죽이고 마을을 파괴한다. 폴라니 급진민병대의 만행이 그치고 기독교인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https://youtu.be/5IDqYTtoPsU
https://youtu.be/QxnnCkuG8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