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요한복음
요한복음 16 : 1~15 제자들의 고난과 성령님의 사역 20220406
91moses
2022. 4. 6. 05:58
요한복음 16 : 1~15 제자들의 고난과 성령님의 사역 20220406
출교와 순교 예고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한 위로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세상을 책망하실 보혜사 성령님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성령님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 예수님은 앞으로 출교와 순교의 고난을 겪을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세상의 틀림을 책망하시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1-4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그들이 장차 출교와 순교에 이르는 심각한 박해를 받을 것을 숨김없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아는 지식이, 고난에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 주고 예수님을 따르던 삶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지탱해 준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제자의 길에 놓인 역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단한 길이 틀린 줄 알고 펀안한 길만 찿다가 세상의 길, 어둠의 길로 들어설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5-7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근심하지 않도록, 비극적으로 보이는 사건의 이면에 있는 역설적인 실상(實狀)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시간을 모두 허사로 돌려놓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떠남이 성령의 오심을 낳을 것이며, 이것이 실패가 아니라 구원의 사역의 진전임을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는 역경의 길 끝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역전의 결과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근심을 떨치고 좁은 길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8-11절) 성령님은 세상을 책망하시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십니다.
사탄의 다스림 아래 있는 세상은 예수님을 믿기는 커녕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그것을 의로움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로 말미암아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의인이며 예수님을 죄인으로 취급한 사람들이 죄인라는 하나님의 판결을 확정 지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교묘하게 죄와 의를 뒤집어 놓지만, 성령님은 끊임없이 그들의 오류를 들춰내시고 고발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보며 성령님이 무엇을 책망하시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12-15절)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를 예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새로운 시대, 복잡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무엇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합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성령님은 무엇이 예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지, 무엇이 예수님의 계획인지, 무엇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인지 알려 주십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므로 공간적 시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실 때 온전한 구원의 역사가 드러나며, 이웃을 향한 전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죄에 대하여라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성령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구원의 확신을 믿고 전하게 하심은,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의 사랑으로 주님 주신 평안을 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세상을 책망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세르비아의 국방비 증가와 강대국으로부터의 무기 구입 증가가 발칸 반도의 평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발칸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해소되고, 이 지역에 평화가 지속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https://youtu.be/lg2in1Mjz7Y
출교와 순교 예고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한 위로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세상을 책망하실 보혜사 성령님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성령님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 예수님은 앞으로 출교와 순교의 고난을 겪을 제자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세상의 틀림을 책망하시고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1-4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그들이 장차 출교와 순교에 이르는 심각한 박해를 받을 것을 숨김없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아는 지식이, 고난에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 주고 예수님을 따르던 삶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지탱해 준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제자의 길에 놓인 역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단한 길이 틀린 줄 알고 펀안한 길만 찿다가 세상의 길, 어둠의 길로 들어설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5-7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근심하지 않도록, 비극적으로 보이는 사건의 이면에 있는 역설적인 실상(實狀)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시간을 모두 허사로 돌려놓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떠남이 성령의 오심을 낳을 것이며, 이것이 실패가 아니라 구원의 사역의 진전임을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는 역경의 길 끝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역전의 결과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근심을 떨치고 좁은 길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8-11절) 성령님은 세상을 책망하시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십니다.
사탄의 다스림 아래 있는 세상은 예수님을 믿기는 커녕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그것을 의로움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로 말미암아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의인이며 예수님을 죄인으로 취급한 사람들이 죄인라는 하나님의 판결을 확정 지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교묘하게 죄와 의를 뒤집어 놓지만, 성령님은 끊임없이 그들의 오류를 들춰내시고 고발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보며 성령님이 무엇을 책망하시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12-15절)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를 예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새로운 시대, 복잡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무엇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합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성령님은 무엇이 예수님의 진리에 부합하는지, 무엇이 예수님의 계획인지, 무엇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인지 알려 주십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므로 공간적 시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실 때 온전한 구원의 역사가 드러나며, 이웃을 향한 전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죄에 대하여라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성령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구원의 확신을 믿고 전하게 하심은,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의 사랑으로 주님 주신 평안을 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세상을 책망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세르비아의 국방비 증가와 강대국으로부터의 무기 구입 증가가 발칸 반도의 평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발칸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해소되고, 이 지역에 평화가 지속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
https://youtu.be/lg2in1Mjz7Y